묻고 답하고
g9x마우스와,xai마우스 두개가 관심이 가서 그러는데요..xai사용하시는분은 거의 안계신거같아서 g9x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은데요
g9x마우스가 좀 무겁드라고요 무게추 완전히 다빼도 125그램정도 나가던데..그립을 빼고 잡으면 그립감이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핑거그립입니다.그립을 안착용하면 90그램정도로 인옵이랑 무게가 비슷하기에..(제가 지금 인옵에 적응되어있습니다)
그립을 뺐을때 그립감이 완전 쉣인지 그래도 잡을만한지 알고싶네용 ㅎ
아..한가지더...g9x 마우스웨어(셋포인트)로 가속 제거 하고 제어판가서도 가속제거 해주면 가속 완전히 사라지나요?
g9x도 가속이 완전히 안사라진다는 말을 주워들어서요...아시는분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역시 체리 청축~!!
그립 빼고 할꺼면 전혀 사는 의미가 없구요.
전 G9를 사용중인데 윗분처럼 가속부분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그립감이 참 좋다고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핑거그립/팜그립 안가리는데도 G9의 경우는 좀 불편하네요.XL그립은 팜그립과 핑거그립의 중간쯤이랄까? 손가락에서 손바닥쪽으로 좀 더 들어온 부분을 마우스에 대고 쓰게 돼는데 차라리 팜그립이 백번 나았고, 드라이 그립은 손바닥을 전혀 대지 않고 100% 핑거그립으로 잡는데 엄지를 살짝만 댈경우 뒤가 넓고 앞이 좁아서 엄지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엄지가 마우스에 많이 닿게 잡을 경우는 손가락은 편하지만 핑거그립 특유의 민활함을 살릴 수 없습니다. 현재는 드라이 그립에 엄지를 살짝만 대고 쓰는데 한참 하다보면 엄지가 아프네요. 그래도 게임을 적게 하는편이라 상관없긴 하지만요..
엄지 통증부분은 제가 엄지 인대를 다친적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다른 마우스에 비해서 엄지에 부담이 더 가는것은 확실합니다.
추천비추천은 장시간 사용할 것이라면 비추천 길게 쓸일이 없으면 추천입니다. 써보니 손가락은 힘든데 샷은 잘들어가네요. 그래서 못버립니다. ㅋ
그립을 고정하기위한 요철도 튀어나와있고 아무튼 그냥사용할순 없!습!니!다!
가속부분은 꽤 오랬동안 g9계열을 사용해와서 그런건지 저는 못느끼겠는데 말이죠-
굳이 g9x만을 고집하실꺼 아니라면 다음주 즈음 제가 사용하던 g9을 장터에 내놓으려는데 말입니다. (나름 저렴하게 내놓으려고 ;ㅁ;)
g9x를 충동구매 해버려서 usb인식오류가 종종있던 녀석을 강변 테크노마트 as센터가서 직접 바꿔온후 사용을 안하다가
이번에 데탑에 꼽혀있던 인옵이 휠이 먹통이되면서 센터로 보내버려서 금주동안 대신 꼽아둬서 팔수가 없네요-
장사글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