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검색을 해봤는데도 어려워서 질문 올려 봅니다.
와이어링할 때 컨트롤러와 기판을 연결할 때 어떤 방법을 쓰시는 지요... 테프론와이어와 기판의 접점(멤브시트가 닿는 부위)를 연결 할 때 어느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쉬울까요... 대충 고수님들의 작업사진을 보니 글루건을 쓰신 경우도 있고 구멍을 뚫으신 경우도 있고 한데 접점과 접점 사이가 좁을 경우 쓰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700 계산기 와이어링을 하는데 어렵네요... 대충 테스터로는 신호가 오는데 컨트롤러 연결이 넘 어렵습니다. ㅠ.ㅠ
와이어링할 때 컨트롤러와 기판을 연결할 때 어떤 방법을 쓰시는 지요... 테프론와이어와 기판의 접점(멤브시트가 닿는 부위)를 연결 할 때 어느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쉬울까요... 대충 고수님들의 작업사진을 보니 글루건을 쓰신 경우도 있고 구멍을 뚫으신 경우도 있고 한데 접점과 접점 사이가 좁을 경우 쓰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700 계산기 와이어링을 하는데 어렵네요... 대충 테스터로는 신호가 오는데 컨트롤러 연결이 넘 어렵습니다. ㅠ.ㅠ
2007.12.05 00:12:50 (*.100.251.46)
네오레오님 말씀대로 입니다... 컨트롤러 핀과 이어진 패턴을 따라가서
적당한 곳에서 코팅을 벗기고 동판?! - 패턴을 벗기면 동판 색이 나옵니다 - 을 만들어서 하는 방법이구요...
적당한 곳에서 코팅을 벗기고 동판?! - 패턴을 벗기면 동판 색이 나옵니다 - 을 만들어서 하는 방법이구요...
2007.12.05 00:38:50 (*.237.224.224)
네오레오님, 임프레소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와이어링 시도 했는데 인투팁을 그냥 보통 것을 써서 그런지 납땜질하기가 어렵네요... 뭐 관련해서 팁이랄까... 쉽게 할 수 있는 비법 같은 것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렸드랬습니다. 역시 고수님들의 글을 보는 것하고 이걸 따라 하는 것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네요...
2007.12.05 00:42:33 (*.51.240.8)
어떤 컨트롤러 기판을 쓰시는 지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멤브레인 키보드 컨트롤러라면 그렇게 좁지 않을텐데요....
꽤 넓은 면이 닿게 되어 있거든요.
혹시 컨트롤러의 동박 위에 검정색 물질로 씌워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런 것이 있다면 살살 긁어내고 납을 먹여야 납이 붙습니다.
멤브레인 키보드 컨트롤러라면 그렇게 좁지 않을텐데요....
꽤 넓은 면이 닿게 되어 있거든요.
혹시 컨트롤러의 동박 위에 검정색 물질로 씌워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런 것이 있다면 살살 긁어내고 납을 먹여야 납이 붙습니다.
2007.12.05 01:13:29 (*.237.224.224)
앗 네오레오님 감사합니다. 네오레오님께서 말씀하신 검정색 물질은 벗겨낸거 같습니다. 점착제거제를 천에 묻혀 닦았더니 시커먼 것이 묻어 나오더군요... 그런 뒤에 테스터 케이블의 양쪽 끝을 연결한 것으로 매트릭스 테스트를 했더니 훨씬 잘되구요...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계산기라서(확실히 키보드 컨트롤러보다 훨 어렵습니다)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추천해 주신 패턴을 따라가 중간에 연결하는 것도 더 어려워 지거든요... ^^;;
그냥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와이어링 초보가 하기에는 넘 어려운 작업이었나 봅니다. 몇군데만 연결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완전 삽질을 하고 있네요.
살살 해보니 접점에 납이 잘 묻긴 합니다.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매냐 사이트는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이트네요...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계산기라서(확실히 키보드 컨트롤러보다 훨 어렵습니다)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추천해 주신 패턴을 따라가 중간에 연결하는 것도 더 어려워 지거든요... ^^;;
그냥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와이어링 초보가 하기에는 넘 어려운 작업이었나 봅니다. 몇군데만 연결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완전 삽질을 하고 있네요.
살살 해보니 접점에 납이 잘 묻긴 합니다.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매냐 사이트는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이트네요...
2007.12.05 09:50:26 (*.134.201.91)
계산기 컨트롤러도 비슷하지만 좀 어려운 것도 있더라구요.
바로 직전에 만든 usb 계산기/키패드의 패턴은 상당히 붙어있는 편이였습니다.
얇은 팁의 인두가 없으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아마 비슷한 것을 구입하셔서 만드시나봐요...
그곳에서 나가는 패턴들도 상당히 얇아서 벗겨내기도 어렵구요.
혹시 패턴을 따라가다보면 패턴 중간에 구멍이 있지 않나요?
그 구멍에 선을 끼우고 납땜을 하셔도 됩니다.
패턴들이 매우 얇고 약하니까 선을 좀 세게 잡아다니면 동박 전체가 끊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어떻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바로 직전에 만든 usb 계산기/키패드의 패턴은 상당히 붙어있는 편이였습니다.
얇은 팁의 인두가 없으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아마 비슷한 것을 구입하셔서 만드시나봐요...
그곳에서 나가는 패턴들도 상당히 얇아서 벗겨내기도 어렵구요.
혹시 패턴을 따라가다보면 패턴 중간에 구멍이 있지 않나요?
그 구멍에 선을 끼우고 납땜을 하셔도 됩니다.
패턴들이 매우 얇고 약하니까 선을 좀 세게 잡아다니면 동박 전체가 끊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어떻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접점이 좁아도 인두팁이 얇으면 작업은 가능합니다.
만약 너무 좁아서 힘들 경우에는, 컨트롤러에서 이어진 부분을 따라가서 패턴의 코팅 부분을 살살 긁어내고 납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