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린지 며칠이 되어서야..
오늘부터 장터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수업료라는 명칭이 있더라구요..
검색해봐도 마땅히 이해되는글이 없길래 질문올립니다.
명확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첫 입문
Xenics Tesoro M7 LED (흑) // 11년5월
2013.10.22 12:49:33 (*.108.138.131)
구매했다 바로 파는 경우 조금 할인을 해서 파는 것을 말합니다.
경험해 본 것에 대한 가격을 지불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013.10.22 12:53:12 (*.15.126.182)
음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내가 어느 키보드를 샀는데, 쓰다가 맘에들지않아 혹은 잘 쓰고 팔때, 양심상의 감가상각비용을 수업료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좋은거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수업료치고 판다.
딱 이정도 의미가 되겟죠
2013.10.22 13:30:34 (*.32.20.1)
애매한 질문 입니다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군요
예를 들어 중고 키보드를 10점에 구입했습니다. 구형 갈축과 xxx 제품 이라는게 너무 궁금했던 것이죠
그래서 좀 쓰다 보니 내손엔 맞지 않는다 또는 뭔가의 이유로 다시 방출합니다.
그런데 이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배웠으니 가격을 1점 정도 다운시켜서 거래 하는 것이죠
( 일단 손때가 한명이라도 더 탔으니~ 또는 빠른 거래를 위해서~ 또는 양심상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해서~ )
저는 보통 수업료를 제외 하고 팔았지 말입니다 . 단 !! 미개봉 신품을 신품 그대로 개봉하지 않고 판매 하게 되면
이런 경우는 수업료가 필요 없지 말입니다.~
2013.10.22 15:48:31 (*.17.156.18)
중고라 하여도 어쨌든 사용하였으니 감가상각을 생각해서 알아서 가격을 낮추는거죠, 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레어템들 가격이 정말 하늘을 찌를 듯 올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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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료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