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키감은 어느정도 맘에 드는군요
헌데 생각했던것만큼 알프스스위치와 키캡이 딴딴한 느낌은 아니네요.
백축이라 그런가 음... 약간 헐렁한 느낌입니다.
댐퍼축 자체는 제 개인적인 성향에는 맞는거 같습니다.
젤 중요한게 한영키를 한쪽에만 만들수 없다는 충격적인 현실....로 인해 이걸 다시 장터에 내놔야 하는 사태가 생길듯하네요 ㅋ
실사 할라고 산건데 함정이 있었네요 ㅋ
그래서 예전에 쓰던 체리 흑축의 느낌이 많이 그리워서 흑축으로 다시 실사용 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빈티지 키보드 중에 흑축으로 갑은 뭔가요?;;
갑까진 아니더라도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니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고수분들이 간단한 코멘트 남겨주시면 그중에 하나 고르려 합니다.
전 완전 딴딴한 느낌의 키보드가 좋습니다.
ibm model m 처럼요!
하지만 너무 철컹거려서 실사를 할수가 없더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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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의 키캡의 완성도는 개인적으로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높다 생각합니다.
다만 확장2에 적용된 댐퍼백축 스위치의 느낌이 개인적으로도 좀 헐렁한 느낌입니다.
그게 나쁘다고 할것 아니지만 다른 기계식에 적응된 손가락이 이걸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스위치만 보았을때 체리 흑축은 1000번대와 로이터가 좋다고 알려져 있고
하우징으로 보았을때는 와이즈가 갑이라 칭해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