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완전히 갈아탄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평속으론 300타수 정도 나옵니다.
세벌식으로 바꾸고 난후엔 타이핑시 그 특유의 리듬감이라던지 타이핑시의 편안함등이 상당히 매료되어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외래어를 타이핑 할때 특히 초성 ㅌ,ㅍ,ㅋ,등을 타이핑 할때는 잘 안쓰는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자판이 할당되어 오타가 많이 발생하고 타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또한 세벌식이 지원되지 않아 강제적으로 두벌식을 써야만 하는 도서관 같은 곳에서의 검색이라던지 미니 소형기기에서의 타이핑시에는 독수리 타법을 쓸수 밖에 없더군요....
이럴땐... 다시 두벌식으로 돌아가고픈 충동을 느낌니다...
이 위기를 어케 극복해야 할까요....
세벌식 유저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평속으론 300타수 정도 나옵니다.
세벌식으로 바꾸고 난후엔 타이핑시 그 특유의 리듬감이라던지 타이핑시의 편안함등이 상당히 매료되어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외래어를 타이핑 할때 특히 초성 ㅌ,ㅍ,ㅋ,등을 타이핑 할때는 잘 안쓰는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자판이 할당되어 오타가 많이 발생하고 타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또한 세벌식이 지원되지 않아 강제적으로 두벌식을 써야만 하는 도서관 같은 곳에서의 검색이라던지 미니 소형기기에서의 타이핑시에는 독수리 타법을 쓸수 밖에 없더군요....
이럴땐... 다시 두벌식으로 돌아가고픈 충동을 느낌니다...
이 위기를 어케 극복해야 할까요....
세벌식 유저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2009.06.16 19:45:19 (*.248.134.147)
글쎄요.. 두벌식은 겸용으로 연습하니 이젠 나름 자유롭게 스위칭해서 쓰고 있습니다.
ㅌㅍㅋ 오타는 그럭 저럭 괜찮은데, 한 글자를 거의 한 번에 동시에 입력하다 보니 가끔 모음과 자음의 입력 순서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어 그건 좀 난감하더군요. (모아치기가 지원되는 날개셋 등을 이용하면 상관 없습니다만)
2009.06.16 19:57:35 (*.188.89.128)
다시 두벌식 연습할려고 하니 입력시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날개셋을 이용한 모아치기 기능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ms 에서 아예 해당 os에서 세벌식 모아치기 기능을 화끈하게 지원해 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죠^^
날개셋을 이용한 모아치기 기능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ms 에서 아예 해당 os에서 세벌식 모아치기 기능을 화끈하게 지원해 주면 더 좋을 텐데 말이죠^^
2009.06.16 20:43:08 (*.177.64.52)
기존 키보드 레이아웃을 벗어나
세벌식에 맞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숫자와 영문 배열, 키 개수, 열과 행까지 바꿔보는 거죠...
세벌식에 맞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숫자와 영문 배열, 키 개수, 열과 행까지 바꿔보는 거죠...
2009.06.16 21:01:18 (*.188.89.128)
마늘아빠님이 소개해주신 autohotkey를 참고 삼아 숫자,영문입력등을 나름 저에게 편하게 고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방법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유용한 방법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2009.06.16 22:41:39 (*.128.197.90)
ㅋㅋㅋ 는 두벌식땐 자주 썼는데 세벌식에선 너무 쓰기 힘듭니다. 초성체 대신 다른 포현을 많이 씁니다. 일반적인 단어나 그런거.
아니면 ;;; 많이 씁니다. 정말 ;;;를 많이 쓰는거 같아요.
피시방 가면 날개셋 깔려고 독수리 타자로 검색해서 들어가서 깔고... 두벌식은 다 잊은 상태.
영문 페이지에다가 링크를 좀 만들어 놔야 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USB나...
세벌식도 아직 완전히 마스터 했다고는 못해서 ㄿㄾㄵㅀㄽㄶㄼㄻ등 받침이 너무 햇갈립니다. ㄳ은 거의 써본적이 없는듯.
ㅖㅢㅜ등이 입력하기 조금 어렵네요. 작년 10월쯤 시작했나? 이제는 두벌식을 독수리로...
(무각에 두벌식은 안돼요 ㅠ.ㅠ)
지금 오른쪽이 돌기가 없어서 제자리 찾기도 힘든 상황인데, 세벌식의 SHIFT + ㄴㅇㄱㅈㅂㅌㄹㄷㅁㅊㅍ이 멀리 안가고 해서 숫자 입력이 편할때도 있지만 비번입력 같은게 좀 틀릴까봐 그냥 영문 상태에서 입력하고 있습니다. 텐키레스라서 햄볶아요.
모아치기는 윈도우 밀때 뭘 잘못했는지 세벌식이 안되서 이짓 저짓 다 하다가 그냥 모아찍기 안되는 상태에서 씁니다.
두벌식이 모아찍기가 되는 황당함;;;
이전에는 손이 아팠던거 같은데 세벌식 이후로 손 아픈 일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니면 ;;; 많이 씁니다. 정말 ;;;를 많이 쓰는거 같아요.
피시방 가면 날개셋 깔려고 독수리 타자로 검색해서 들어가서 깔고... 두벌식은 다 잊은 상태.
영문 페이지에다가 링크를 좀 만들어 놔야 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USB나...
세벌식도 아직 완전히 마스터 했다고는 못해서 ㄿㄾㄵㅀㄽㄶㄼㄻ등 받침이 너무 햇갈립니다. ㄳ은 거의 써본적이 없는듯.
ㅖㅢㅜ등이 입력하기 조금 어렵네요. 작년 10월쯤 시작했나? 이제는 두벌식을 독수리로...
(무각에 두벌식은 안돼요 ㅠ.ㅠ)
지금 오른쪽이 돌기가 없어서 제자리 찾기도 힘든 상황인데, 세벌식의 SHIFT + ㄴㅇㄱㅈㅂㅌㄹㄷㅁㅊㅍ이 멀리 안가고 해서 숫자 입력이 편할때도 있지만 비번입력 같은게 좀 틀릴까봐 그냥 영문 상태에서 입력하고 있습니다. 텐키레스라서 햄볶아요.
모아치기는 윈도우 밀때 뭘 잘못했는지 세벌식이 안되서 이짓 저짓 다 하다가 그냥 모아찍기 안되는 상태에서 씁니다.
두벌식이 모아찍기가 되는 황당함;;;
이전에는 손이 아팠던거 같은데 세벌식 이후로 손 아픈 일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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