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노트북의 가볍고 소음 적고 부드러운 키감이 너무 고파서
팬타그래프 키보드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개중에 체리에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팬타그래프 키보드가 있더라구요.
외형이 꼭 애플키보드랑 비슷하게 생겼던데 (이정도만 해도 어떤건지 아실듯하여 제품명은 안적을게요)
혹시 써보신분있으시면 키감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아이락스 6402의 경우 비슷하게 생겼고 팬타그래프중엔 가장 인기가 많은데
제가 써본결과 결코 노트북처럼 부드럽게 눌리는 키감이 아니었어요.
펜타그래프라서 얕긴얕은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게 영 별로라서
예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안쓰고 있습니다.ㅠㅠ
체리사의 팬타그래프는 어떤지 매우 궁금한데 아시는 분들은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타건해보고 살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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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건jk-0300이란 제품인데요...
디자인은 갑이구요..키감이라면..워낙 주관적인것이라...
팬타 특유의 가벼운 터치감은 있고..나 눌렀다는듯 구분감은 분명한듯해요.
기계식 키보드가 있어서..관상용으로 보관중이지만서도...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