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혹시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손재주 없는데요... ㅠㅠ
흑축쓰다가 죽을뻔 했는데,
그럼,
변흑과 적축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적축은 키압이 굉장히 낮습니다..저같은경우 손을 올려두면 저도 모르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누르고 있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순정 흑축을 사용해보신거같은데,,아시다시피,,키압이 매우 높죠...
그래서 약간 압력이 낮은 스프링으로 교체한 것이 변흑입니다.
스위치 하나하나 상부 하부 하우징을 분리해서,,분리한 김에 윤활도 해주고,,스프링 교체해주고,,
이게 변흑이죠..
1. 스프링과 순정 흑축 스위치를 구해서 직접 작업
2. 스프링 교체가 된 흑축 스위치 구입
이 두가지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변흑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적축에 이식하면
변적이 되나요?
그럼 변흑과 스프링 이식한 적축은 차이가 없게 되는거에요?-,-;;;
^^ 보통 흑축은 압이 쎄죠.. 반면에 적축은 압이 낮죠....
갈축메니아지만,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압이 틀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담을 줄이고자 공제스프링을 이용하여,
변갈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근데 이놈도 웃긴게 키캡의 높이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적축 순정스프링을 갈축에 이식을 해보기도 했고, 갈축 순정스프링을 적축에 이식해보기도 했습니다만...... 그닥입니다.
단 갈축의 걸림이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더군요.
1. 변흑작업시 동반되어야 할 부분이 윤활입니다. 조회를 해보시면 이유을 아실거구요. 혹시 번개에 참석이 가능하시다면
어느분께서 친절하게 타건을 할수 있게 가져오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2. 스프링을 구해야 합니다. 공제 55, 59, 60g등으로 제작을 하는걸로 아는데, 59g 또는 60g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꿀공방을 운영하시는 허니러브님께 물어보시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개이적으로 만나뵜을때, 거의.. 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멋찐분이에요.. 안그래 친구??)
3. 추천하는건 직접 스프링을 구해서 자신의 손이 좋아하는 스프링으로 셋팅하는겁니다.
위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키캡에 따라 느낌이 틀리 수 있습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매룩스짱님이 60g 변흑+윤활+두꺼운 이색사출 키캡으로 제작되 커스텀을 가져왔을때 느낌이 좋았답니다...
저는 변갈 55g과 적축을 하이브리드로 장착한 키보드를 사용입니다... (사게에 닉네임을 조회하시거나 리뷰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1.변흑 작업된 스위치 구입 후 키보드 조립
2.변흑 작업된 키보드 구입...
3.재료 구입 후 직접 변흑작업..
이런 방법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