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일스톤 sb74 청축을 약 8개월 써 봤습니다.

만족하며 잘 쓰고있다가 텐키리스 제품이 끌려 700r 청축을 하나 더 샀죠.


근데... 좀 쓰다보니 너무 키압이 낮은거같고 질리더군요.

해서 방출하고 새로 적축과 흑축중에 고르려는데 적축은 오히려 더 심심할까요?


흑축은 바닥 치는 맛이 없나요? 너무 조용해서 맴브레인같은건 원하지 않는데요.

기계식인데 기계식같은 느낌이 나야 만족할거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