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온라인게임까진 몰라도  대부분이  컨트롤러도 지원한다고는 합니다

제컴은 점점 최신게임은 최적화의 효과를 보는 경계에서도 조금 내려야 하는 수준까지... 점점 버거워집니다

진짜,   60만원가지고 중고 i3 프로세서 새컴퓨터  (노트북입니다  참 좋아요^^)  를 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컴퓨터는 게임컨트롤러는 연결할수가 없네요  그냥 해도 버벅여서... 

물론  컨트롤러와 병행도 불편하고,   컨트롤러 지원안하는 게임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키보드에  좀 더  정성을 부어야겠죠

 

 

 

그런거 아니어도   키마다  감이 다르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싸구려 멤브가 아닌 이상,  멤브 좀 가격있는거 눌러보면  다 버튼별로 다릅니다

esc는 부드럽고  힘이 있다던가.. 딱히 스테빌같은거가 있는건 아니고요...   엔터도 부드럽게 눌리니까   싸구려 키보드나,  영화처럼  탁  때리듯이 칠 필요도 없고 부드럽게....

이느낌을 기계식으로  차등으로 구현할려면, 신형 구형 구하기,  축 강도별로 편성으로도 모자랄것같고,   스프링을 개조하는 변형 축이 나와야하나 싶지만 그건 귀찮고요

 

다른핑계 필요없고  어느정도 차등으로 구성하기는 꼭 해야한다 싶습니다

근데 애매한것이, 게임에 맞추면 WASD 그리고 가끔 쓰이는 Q, E, R   Z   가끔 F나 C V등이   타이밍할때 어려움이 있을것같다 입니다

가끔 맵을 띄운다고 M누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탄성이 독특해야겠고요   막  게임할때 누르듯 눌러대면  타이핑할때 그키만  안좋아져 있을테니까요

 

물론  그까짓것 몇개면   컨트롤러 하나 구해다가  딱 게임 방향키,  기능키  옵션띄우기만 만들어도 되겠지만, 

컨트롤러면  그냥 잠시 내려놓는 불편함(은 게임플레이에 방해를)  있다치고...

키보드는 그게 좀 그렇다 싶습니다

애매한것입니다

 

 

게임위주로 하자니,   타이핑할때 그키들이 자주 안누르는것도 아니고...   게임한다고 연타를 하던, 꾹 꾹 눌러대며  부드럽게 누른다지만 빠르게  누르고 꽉꽉 눌러대는 키가 약하면 안되겠고

압이 세거나,   이상하게 부드러운느낌나면서 강하면,   거기만 누를때마다  기분도 별로고 타이핑도 심리적이든,   여러이유로  줄어들테고.....

 

 

 

 

1.   그냥   단축키 키보드도 만들고,   타이핑용은  게임특성은 아주 조금만 준다   아니, 게임보단, 다른 유틸리티 단축키나 옵션기능만 압을 독특하게 한다

 

2.   그냥 질러본다

   타이핑과  같이  게임을 하는 범용 키보드지만,  아주 디테일한  구성과,    변형 축을 만드는 각오로   개조까지 해본다

 

 

안에서 결정할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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