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약 보름...

드디어  알프스 핑크적용

 

아쉽지만 걍 애플 키보드인 m0116을 배송받았습니다

스티커도 유나이티드 스테이드 오브 어메리커~!라고 나와있는데

기판인쇄는 타이완이 보입니다

혹, 타이완제하고 기판째로  스위치를 마술쇼한건 아니겠죠?

 

그리고  알프스의 찰진 소리 그거 정비 잘해야 나나 봐요  물론 지금 정비가 비교적 잘됬지만 역시 좀 그런 키보드의 보강판에 붙어 있어서  아래는 과장하면 찡강 찡강 그러고 위에는 가끔 튱 튱 소리나, 느낌이 나는데,   핑크가 가만....   클릭이라고 했죠?

 

느낌은  압이 세다거나 그러진 않은데, 단단한 판위에 공간 여유있게 두고 떠서  스프링이 튱 튱 거리는 느낌이라 좀 아쉽습니다

 

금방  헤진다고 표현할수있을까요?  10만원대이상은 몰라도  5만원이상이나,  번들중 비싼, 애플제 멤브는 그래도 부드럽고, 각 키별로  감도도  적당했다 싶은데 

기계식은 튱튱 거리기만 한다고 느껴집니다 그것도 위에 약간 떠서.....  

 

다른 축은 어떤가요?    

이거 느낌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보강판이 문제인가?  어짜피 다른곳에 이식할것이지만 좀 아쉽네요

 

아 그리고  전원 버튼  그것도 알프스였다니  놀랍습니다!!   기계적인 키가 아니라,  전자식 전원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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