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커스텀 할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보강판을 왜 스위치 아래에 끼워넣는 식으로 만들어서 쓸까요?

제 생각에는 개조나 수리가 용이하도록 위에서 아래로 씌우는 식은 어떨까 합니다만..

물론 이유가 있으니까 선배님들께서 시도를 안하셨거나, 지금 사용을 안하시겠죠?

그 이유가 뭘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스위치를 위에서 아래로 꽂아서 보강을 고정시키는게 더 단단하고 장력에 힘을 잘받고 고정이 잘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하우징을 설계할때 덮어씌우는 보강용으로 만들어서 보강판을 고정시키도록 설계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제가 잘못 읽은게 아니라면 케이맥2에 보강 위치 역시 조절이 가능하다고 했던것 같은데..제 금붕어 기억력으로는^^;;

 

그렇다면 키감에 변화나 문제가 없을까요?

경험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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