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키보드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글을 보면 대개가 변흑, 가끔 변백, 아주 가끔 변청, 가뭄에 비오듯(..??) 변갈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변적 어쩌구 하는 글은 한번인가 본것같습니다. 그것도 일부러 키워드로 쳐서 검색해서요.


보통 변 짜가 들어가면 원래 압력보다 더 낮아지는 거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순정적축 < 변흑 < 순정흑축) 그렇다면 키감따위 크게 고려치 않고 궁극의 손 편안함을 추구하여 적축보다도 가볍게 변적으로 (혹은 변갈?) 가시는 분은 없나요? 체리사 스펙을 보면

백 > 흑 > 청 > 적 = 갈  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변적이나 변갈을 쓰시는 분은 없으신지?!


혹시 순정 적축보다도 가벼워지면 바라보는 것만으로 키가 눌려버리는 원격 타이핑이 가능해질까봐 그러시는 것인가요?! 블루투스는 허용해도 원격 타이핑은 시기상조이기에?!


문득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