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문 어언 두달째 접어들고 있는 초짜 기계식 키보드 유저입니다.

 

청축 700R을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갈축도 700R로 구입할까 했는데

 

다른 모델도 한번 써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했네요

 

그런데 기계식 청축을 쓰고 있으면서도

 

'구분감'이라는게 뭔지 '쫀득쫀득한 느낌'이 뭔지 (그밖에 등등 ㅋ) 모르겠어요ㅠㅠ

 

글을 읽다보면 제가 느끼는 '구분감' 과 '쫀득한' 그 느낌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연구실에 마제 갈축이 있어서 잠시 교환해서 써봤는데

 

전 갈축이 좀더 쫀득하다? 는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글에서 보니 청축이 더 그러하다고 본 것 같기도 하고.. ㅋ;

 

여러분은 어느 부분에서 그런 용어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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