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나름 키보드세계에서 꽤 오랫동안 몸을 담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보유하고있는 커스텀 키보드는 A87입니다만
알루하우징으로 한놈 입양할까합니다.
정말 많은 커스텀 키보드들이 존재하더군요.
또뀨, 356?, 케이맥, 코알라, LZ, 더치트 등등..
우선 텐키리스 키보드를 입양할려고합니다.
미니사이즈는 좀 별로구요.
여러분은 제일 완성도가 높고 가성비 좋은
커스텀 키보드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DK Saver Winkeyless Cherry MX Old Clear (modified 55g)
Leopold FC700R White Cherry MX Blue
Ducky DK9087 Shine 2 Cherry MX Brown
Filco Majestouch 2 Cherry MX Brown
Qume Terminal Keyboard Cherry MX Black
Corsair Vengeance K90 Cherry MX Red
A87 Custom Keyboard Cherry MX Black (modified 55g)
Razer Black Widow Ultimate Cherry MX Blue
개인차가 있습니다.
직접 다 쳐보지 않은 이상은 어느게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주관적인 성격이 강한 것이라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LZ를 빼고는 나머지는 이미 공제가 끝난 상황이라
돈이 있다고 한들 구하기 어려우실껍니다 ^^;
일단 커스텀 키보드 (알루미늄)계열은 다
기성품과 조금 다른 키감이고요.
황동이 들어간 삼클(356CL)은 묵직해서 정말 스위치만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2.5kg넘습니다;)
케이맥의 경우 LED가 이쁘고 티탄색상이 깔끔하고 키갭과 무난하게 섞여들어가고요.
앞으로 지원될 기능이 기대됩니다만.. 진행이 사뭇 늦습니다.
어떤 키보드가 낫다라고 하기보다도.. 아무래도
공제가가 높았던 녀석들이 퀄리티가 높은 부분이있고요...
다만... 특정 키보드를 골라서 구하시기 어려울겁니다.
장터에 잘안나옵니다.....
LZ SE 공구 참여 추천드려 봅니다 ^^ - 시장정보 게시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