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정도 집에 리얼포스를 놓고 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키보드가 더러워 진걸 보고 싹 분해해서 청소도 해보고 보강판도색도 해봤으나

썩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보강판 도색도 했으니 하우징도 바꿔볼까? 라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리얼포스 하우징을 바꾼다는게 생각많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기계식으로 눈을 돌리게 됬는데, 이게 보름전 이야기에요.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니까 최근에 공구된게 메룩스님이 공구하신 케이맥이란 아이고

그아이의 남은 물건이 곧 장터에 드랍된다고 해서 혼자 고민하다 질문드려봅니다.

입문용으로 커스텀키보드는 어떤가요?

아니 케이맥이란 아이는 입문용으로 어떨까요?

I ♡ u te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