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마제 크림치즈 입니다.
첨살때부터 나름 깨끗이 관리한다고 햇는데
8개월 정도 지난지금 약간 번들거림이 있네요
abs 키캡이라 그런건가요? pbt 도 번들거림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맨손으로 쓰면 인쇄가 지워질것도 같아서
타이핑 할때마다 얇은 면장갑 끼고 했었는데 ;;
f1, f2 등 자주 안쓰는 키와 비교하면 약간 번들거림이 ㅠ
(자주사용하는키: 1,2,3,4, qwer)
혹시 번들거림 관리하는 노하우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2015.03.23 00:13:00 (*.112.164.28)
0.0 크림치즈.~ 특히 한글각인 키캡이 희귀종이라서 더욱 관리에 신중을 가하시는거 같습니다.
면장갑을 끼고 타이핑을 하신다는 말씀에 뒤로 껌뻑 넘어 갈뻔 했습니다.^^
하지만 타이핑시 면장갑을 끼고 타건하실 정도의 정성이시면
키스킨을 덮고 타건하시는거 어떠실런지요?
타건할때 키스킨을 쓰시고 사용하지 않으실때는 인테리어용으로 키스킨을 빼고 플라스틱커버를 얹져 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2015.03.23 08:29:29 (*.45.116.49)
무각키캡을 쓰시고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그럼 해당 소재의 키캡을 쓰는 의미가 반감되긴 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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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ABS 키캡 쓸 때가 번들거림을 느끼는 거 같아요.
PBT 키캡은 몇달을 써도 번들거린단 느낌을 못 받고 있는데
ABS는 많이 닿는 키부터 번들거리는 게 눈에 띠게 보이네요.
딱히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소재 자체의 특성이 이런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