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00년도 즈음에 산 mx510이 아직도 단 한번의 말썽없이 현역으로 뛰고 있고
다른 컴에서는 09년에 구입한 mx518이 역시 만족도 100%로 현역활동중입니다.
손은 f1에서 f10 끝에 조금 못미치는 크기이구요.. 손가락은 얇습니다.
컴터를 한 대 더 쓸 일이 생겨서, 적당한 녀석으로 하려는데, 종류가 너무 많네요.
mx518을 오래된 녀석 신품이라도 구할까하다가.. 어떤 제품이 있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글 올립니다.
추천글들을 읽었는데.. 딱 이거다 하는 마우스는 잘 모르겠네요.. ^^
g400 사용한지 2년정도 되가네요 엄지끝에서 새끼손가락까지 벌리면 엪1~엪10끝 까지 닿는 손크기구요
mx518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좀 힘들지만 클릭이나 감도조절 아직까지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광택 재질이라서 때가 끼는일도 없구요 땀이 많이나도 외관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립은 두 제품 비슷할걸로 보여지구요 제품 비교를 해드리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
해당 제품 후속은 G400이죠.....센서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 듯요.
해당 마우스 평가는 검색을 하셔서 정보를 찾아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저도 마우스계의 명기 m518 쥐어본 뒤로 꼭 메인 데탑은 mx518만 물립니다.
mx518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손이 좀 투박?하신분들이지요.
그러던 와중에 트랙볼 마우스인 m570을 써보고 서브 데탑에 물렸는데, 대만족입니다. 조금 적응만 하시면 금방 잘 씁니다.
손목 그 뭐지 터널 증후군도 예방할 수 있구요. 단지 안쓰던 엄지가 좀 바빠져요ㅎ
g400 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