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짜 키매냐 맨입니다.
초짜이다보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여차저차해서 페이팔 가입하고 신용카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US$1, US$1.95가 결제되더군요.
헉 이거 매달 이렇게 가입 수수료 나가는거 아닌가 찾아보니
다행히도 나중에 페이팔 이용시 환급된다고 하더군요.

등록한 화면은 왼쪽 화면입니다.
그리고 개인회원이라 오른쪽에 5번 남았다는건 1년에 5번까지 제가 물건을 팔면서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건가요?
사는건 상관없는거죠?
암튼 저 혼자서 여기까지는 했습니다.
제대로 가입한 것 맞나요?^^;


이젠 실전입니다.ㅡ.ㅡ;
페이팔로 미국 물품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이베이나 아마존 같은 그런 대형 온라인 상점이 아닌 아주 소규모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하고자 합니다.
결제에 대해서 문의하니 wire transfer, western union, paypal 요렇게 딱 세가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현찰로 바로 쏘면 위험하고, 웨스턴 유니언인가 하는 저건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고 결국엔 페이팔 밖에 없겠더군요.
페이팔 수수료 항목에 들어가보니 PayPal Balance, PayPal Instant Transfer, PayPal eCheck 등 왜케 복잡한겁니까?
밸런스는 또 뭐며.. 지금 저는 0이더군요.
인스턴트 트랜스퍼는 송금인듯 하고, 이첵 요게 카드결제인가요?

구매하는 물품의 가격대가 좀 높아서 만약에 제가 수수료를 내야된다면 수수료가 가장 적은 쪽으로 결제하고 싶습니다.
구매대행을 할까 하다가 어차피 한 번은 부딪혀야하는 관문이라 생각하고 물품 검색에서 견적문의까지와서 견적은 견적서 양식으로 확정 받은 건 아니지만 대충 서면으로 요정도 나오겠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젠 결제 수단만 확정하고 정확한 견적을 뽑는 것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 사이트가 소규모 사이트이고 믿을만한 곳인지 저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위험하다고는 생각합니다.ㅡ.ㅡ;
그래서 안전빵에 수수료 적은 방식을 원합니다.

일단, 저는 물건을 사는 사람입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 수수료를 가장 아끼면서 가장 안전하게 제 손에 물건을 쥘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