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어느 블로그에선 웹사이트들이 usb무한동시입력을 치트로 인식해 막았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생각할땐 저얘긴 좀 아닌것같아서 질문드려요.
무엇때문에 usb키보드에선 무한동시입력이 잘 지원되지 못하는건가요
매크로키하곤 다른겁니다
그냥 USB가 범용 입력장치여서 입력장치로는 조이스틱부터 마우스 키보드까지 다 제약이 생깁니다
플러그인플레이 되는, 입력장치를 위한 스펙을 만들어주는 포트도 개발했다면 좋겠지만, 왜 통합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노트북은 구형빼곤 USB만 나오는데, 포트수가 제약있다고 마우스와 키보드도 애매하게 되버리죠.....
5키에 특수키 1개 해서 5.1 동시 입력키가 지원됩니다^^ 다들 6키라 하지만, 5.1스피커처럼 우퍼는 채널이라기엔 모호하고, 특수한 채널포함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듯 5.1키라고 해야하는것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안되는겁니다
뭐.... 어쩌다 지나치다 본건데, 그게
돈주고 펌프사면 아깝다고, 자작하는 이야기였는데,
PS/2로 구성하면 부팅할때 꽂지않으면 인식불가인데 펌프같은건 그게 애매하고 하니까, 어떻게 했는지도, 원리도 모르지만, 아무튼 독특한 자작 USB키트같은 타입의, 독특한 컨트롤러와, 뻘짓 배선으로 마침내 했다고 하던것같더라고요
(옛날엔 아마 시리얼 포트로 입력했던것같은데... USB시대가 되면서 공식적으로 지원안해서 비트수가 적어져서 굉장히 투박하게 인식된다고 합니다)
또 외국인지 우리나라인지 기억이 왜곡되어 있지만, 컨트롤러를 판매였는지, 프로젝트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구성하는것이 있었습니다
ps/2계열만, 신호가 엉키지않게, 독립되게 구성되는 독특한 매트릭스를 한다고 하는데, 그거말고도 USB타입은 배선과 특수한 컨트롤러, 그리고 그에 맞는 결과물, 일종의 스위칭 비슷한식으로 해서 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배선처리와, 컨트롤러가 신호처리 다르게 해도, 매크로와 비슷한 동작방식이겠죠
일반적인 상용은 게임매크로도 아닌, 오피스도 고려한 매크로만 넣었는데도, 보안프로그램과 분쟁?이 생길수있어 끄고 켜는 모드형 구성도 되지만,
배선과 컨트롤러의 신호쏘는 방식부터 다른 것은, 보안프로그램뜨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ps/2 부팅할때 연결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고 결과물도 좋습니다
아님 USB규격만든 협회에다가 진상 부려서 마침내 플러그앤 플레이 지원되는 입출력장치만을 위한, 포트나올런지 어찌압니까
그런데......
S-ATA도 전원옵션설정하고, 시스템파티션아니면, 고장날 걱정없이 전원켜진상태에서 탈착이 가능합니다... 핫스왑이라고 부르죠
이런 ㅅㅂ...... 하드도 플러그앤 플레이 전원분리까지 되는데,
마우스 키보드는 왜 잉여가 됬는지...
그런데 기능적인 부분만 따져보면 보통의 키보드 쓰임새에서 이 무한동시키 입력이 그외적인 부분에서도 큰 영향이 있느건가요? 왜냐하면
ps/2젠더를 컴본체 위쪽에 연결하는데 케이스에 덮게가 있습니다. 은돌이 영희 컴케이스라 이게 걸리는거 같아서 말이죠
usb 로도 무한입력 구현이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으로 6+1 이니 키보드를 여러개 물려있다라고 컴퓨터가 생각학게 만들어주면되죠.
쉬운예로 usb 키보드 두개를연결하고 누르시면 12+2가 됩니다.
국내 인터넷 보안프로그램과 충돌이많아서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http://geekhack.org/index.php?topic=7487.0
검색하다가 나왔는데 아주 롤오버는 어려워도 장치에 따라 24개 지원도 있습니다
1기기당 특수키포함 6키니까, 4개의 허브같은거죠
물론 별개의 장치로 인식이니 애매하고요
원하시는 대로 단일 키보드로는 불가합니다
게임용이시면 단축키만 어떻게 컨트롤러 싼거와 와이어링으로 단축키 크게 만들어서 발로도, 뺨으로도 턱으로도 누르기 쉬운 모양으로 만들어서 쓰시던가(4개를 다 커스텀 단축키로 작게 만들어서 따로 연결하라는 소리죠)
일부 보안프로그램 충돌은 있고 하나, 순수한 n키는 안되도 단축키 비슷하게, 단축키로 미리할당하던가, 단축키처럼, 컨트롤러 자체가 묶어서 보내던가,
일부 USB입력장치는 특이해서 키갯수라던가 다를수있다고합니다 몇개 늘릴수도 있다는거죠
표준 윈도우용 드라이버가 아닌 자체 드라이버를 제공할때 말입니다
USB가 플러그앤 플레이고, 다중지원기기나 외장하드도 실제값은 한계가 있지만, 꽤 연결되고 대역폭은 하향되는걸 보면,
플러그앤 플레이 외에도 다수의 기기를 위해 대역을 모두 할당하지않기 때문인것같기도 합니다.
대역을 풀로 할당하는 모드가 규격중 하나로 새로 발표되던가, 그런 장치가 나오던가,
아님 드라이버와 컨트롤러가 지능적으로 잘 지원하는 방법뿐이겠죠
USB 자체의 특성상 받은 신호를 PS/2만큼 넘기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PS/2처럼 입력도구 전용으로 만들어진 놈이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