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당신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설정하고

현 직장에서는 사무직을 하고 있으며 주5일이 아닌 주 6일 근무로 연봉 2000정도로 설정해보겠습니다.

취직한지 몇달 안되었는데 장난삼아 대기업 생산직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생산직해봐야 요즘 4조 2교대라 일주일중 3~4일만 2교대 근무하고 나머지 3~4일 시간은 쉰다더군용 ㅋ

생산직 연봉은 3600입니다. 물론 복지카드도 있겠군요 ㅎㅎ

서류심사에 합격하고 회사에는 취직한지 몇달 안된지라 짬이 안되서 2차면접을 보러가지 못할상황에서도

회사에 면접보러 간다고 말은 못하니 구라를 치고 2차면접보러 갑니다.. 2차 면접도 합격, 그렇게 3차면접까지 합격했습니다.

이제 직업훈련생이라는 신분으로 한달간 교육을 받으러 가야할 상황이 놓였습니다..

직업훈련생 신분이 갖춰지면 본사입사는 95%이상 합격한것이지요 ㅎ

3차면접에서 훈련소 입소 과정까지 약 한달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회사에 사장과 면담을 통해 그만둔다고말했지만

사장은 인수인계할때까지는 그만못둔다 월급도 안줄것이다 라고 강경하게 대처합니다.

훈련소 입소 자격은 현재 직장이 없어야지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댓글을 달아주셔용 ㅋㅋ

 

갑자기 궁금해져서용...

 

제가 저 상황이라면 일단 회사를 위해서라면 사장한테 미리 퇴직 신청서 노동부에 넣어달라고 할것이며

한달의 시간이 있으니 그전까지 사람이 안뽑히면 그냥 그만둘것이다 빨리 구해라고 하겠네용 ㅎㅎ

위와같이 말했는데도 사람이 안뽑혔다고 하면 그냥 무단 결근으로 훈련생으로 들어갈것입니다 ㅋ;;

 

흠 만약 회사서 구라를쳐도 못쉬게 해줘서 면접을 보러가지 못하는 상황이면 어떻하지 흠;;

요즘 대기업들 서류심사만 합격하면 70%는 합격이나 다름 없다고 하던데ㅋ

 

글솜씨가 없어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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