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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초보회원 웨이브샷입니다.
우연히 키캡의 테닝 제거가 가능 하다고 들어서 마우스에도 시도를 해봤습니다.
이전에 인텔리 옵티컬을 과산화 수소수 35%를 이용하여 시도했더니 변색이 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혹시 돌치나 돌레등의 키캡이 테닝 되었을때 테닝을 제거 할때도 35%를 사용해도 무관할까요??
키캡의 변형이나 각인 번짐등의 우려가 있을거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돌치나 돌레 모두 이색 방식의 각인이기 때문에 각인 번짐의 우려는 없습니다.
다만, 35% 과산화수소를 사용할 때에, 진한 색상의 키캡인 경우에는
균일하게 태닝이 제거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게에 그런 사진이 올라온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국표로 천천히 테닝 제거 하는것이 좋은걸까요?
진한색 키캡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색 투톤 키캡을 약국 판매 과산화수소로 그늘에서 2주 정도 담가놨는데,
태닝 제거 잘 되더군요. 낮은 농도에서 천천히 빼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색이 들어간 키캡은 과수에 담궜을때 테닝과 함께 색이 빠집니다.
약국표 과수로도 색은 빠지게 됩니다. 물론 서서히 빠지긴 하겠죠.
기존키캡의 테닝의 정도가 일정하다면, 일정하게 칼라도 빠지게 되겠죠...
단, 햇빛을 골고루 받지 않으면 약간씩 얼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돌치나 돌레 모두 이색 방식의 각인이기 때문에 각인 번짐의 우려는 없습니다.
다만, 35% 과산화수소를 사용할 때에, 진한 색상의 키캡인 경우에는
균일하게 태닝이 제거되지 않고 얼룩덜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게에 그런 사진이 올라온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