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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음제를 못쓰는 얇은 이불로 잘 사용해 오던 중

케러벨 흡음때는 타 저가형 키보드와 다르게

저렇게 칸칸이 나뉘어져 있었지만 귀찮아서

일체형으로 저렇게 흡음제를 넣고,

기존에 들어있던 얇은 검정색 흡음제도 넣고

조립 했습니다.


그러고 타이핑 했는데

최하단열의 스페이스바와 그 바로 위에

zxcvbnm,./ 키들이 타이핑이 됬다 안됬다 하며

거의 먹통이 되다 시피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안쳐지는 키들을 세게 몇분정도

두드려주니 다시 잘 작동하여

박스에 넣어 보관하다가 몇일뒤 오늘 다시 꺼내어

쳐보니까 오타없이 잘 작동 하였습니다.

(흡음도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찜찜하여;;

흡음제인 저 이불이 수축이 안되서 그런건지,

하단열이 공간이 협소하여

기판을 눌러서 기판이 휘어지는건 아닌지

그래서 그런 현상이 있는건 아닌지

장기간 오래 사용하고픈 모델인데

못쓰게 되는건 아닌지 

흡음제를 빼고 다른걸 넣어야 될지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