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보드 알못 초보입니다)

앱코 K985P를 3~4년 째 쓰는데, 키들이 점점 뻑뻑해지면서 잘 안 눌러지고,

눌러도 바로바로 안 올라고 해서 키캡을 빼고 첨에는 물티슈로 딱고, w40 도 뿌려봤는데

다시 조금만 더 매끈해지다가 다시 뻑뻑해지네요,

이거 키보드 몇 년 쓰면 원래 뻑뻑해지는건가요...


분해후 윤활하기에 잘 모르고 귀찮은 저같은 초보는 새 키보드 사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