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부푼 기대감을 안고 마제 흑축을 구입했습니다.
갈축을 만져본 경험이 있어서 마제라면 흑축도 괜찮을 거 같고, 또 이 곳에 있는 글들을 보고
흑축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게는 생각보다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손가락이 얇고 손에 힘이 많이 가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고.. 음..
키보드 매니아 분들은 이런 느낌이 처음 사용해서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키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저녁 받은 녀석인데... 흑 -_-;
중고로라도 팔아야 할까요? 쩝~
갈축을 만져본 경험이 있어서 마제라면 흑축도 괜찮을 거 같고, 또 이 곳에 있는 글들을 보고
흑축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게는 생각보다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손가락이 얇고 손에 힘이 많이 가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고.. 음..
키보드 매니아 분들은 이런 느낌이 처음 사용해서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키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저녁 받은 녀석인데... 흑 -_-;
중고로라도 팔아야 할까요? 쩝~
2010.01.12 20:26:16 (*.214.217.111)
키매냐 자주들리셔가지고 댓글남기시고해서 포인트좀쌓으시구요 포인트 150점쌓일때까지 적응안되고 도저히못하겠다 싶으면 방출하세요.ㅎㅎ
2010.01.12 20:56:24 (*.14.189.125)
이제막 처보신것이라면 좀더 사용해보기를 권장드립니다.
저도 갈축만 쓰다가 흑축처음에 쓸때는 무지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좀더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흑축도 손에익고
갈축도 좋고..청축도 좋고...다 좋습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며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변흑은 압이 약해 손에 힘은덜 들지만 흑축 순정을 좋아라 합니다.
마제 리니어이면 신형흑축일터이니 구형흑축구해 써보시길...구형흑축이 압이 조금더 약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갈축만 쓰다가 흑축처음에 쓸때는 무지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좀더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흑축도 손에익고
갈축도 좋고..청축도 좋고...다 좋습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며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변흑은 압이 약해 손에 힘은덜 들지만 흑축 순정을 좋아라 합니다.
마제 리니어이면 신형흑축일터이니 구형흑축구해 써보시길...구형흑축이 압이 조금더 약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10.01.12 21:26:45 (*.209.240.123)
레벨 5까지 올리실때쯤 되시면 자연스레 손에 많이 익으실겁니다^^
근데 사람이 참 신기 하더군요 ㅋㅋ지금 55g변흑인데 변흑도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근데 사람이 참 신기 하더군요 ㅋㅋ지금 55g변흑인데 변흑도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2010.01.13 09:23:27 (*.9.151.77)
회사 부서비로 4달에 한번씩 키보드 바꾸는 1人 입니다. -ㅅ-;;;
물론 싸구리 멤브레인만요~ 저같은 경우는 참고 쓰다보면 어떤 키보드던지 적응이 되더군요...
시간이 약인듯....힘내세요~
물론 싸구리 멤브레인만요~ 저같은 경우는 참고 쓰다보면 어떤 키보드던지 적응이 되더군요...
시간이 약인듯....힘내세요~
2010.01.13 20:12:09 (*.107.206.14)
저도 경험은 별로 없습니다만, 키압이 문제라면 좀 쓰시다 보면 적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니어의 구분감없는 - 넌택타일 - 키감하고 안맞으시면 그 때는 갈축이나 청축으로 갈아타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하고는 너무너무 궁합이 잘맞아서 리얼86이 마제 리니어 텐키레스 들여놓은 날로 봉인되었다가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
참고로 근래에 아내에게 선물한 옥션표 체리 갈축을 쳐보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손가락을 얹으면 그냥 스위치가 알아서 무너져 내린다는 느낌이랄까요? ^^
타이핑하는데 약간 조심스러워지기도 하지만 경쾌한 느낌이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다만, 리니어의 구분감없는 - 넌택타일 - 키감하고 안맞으시면 그 때는 갈축이나 청축으로 갈아타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하고는 너무너무 궁합이 잘맞아서 리얼86이 마제 리니어 텐키레스 들여놓은 날로 봉인되었다가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
참고로 근래에 아내에게 선물한 옥션표 체리 갈축을 쳐보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손가락을 얹으면 그냥 스위치가 알아서 무너져 내린다는 느낌이랄까요? ^^
타이핑하는데 약간 조심스러워지기도 하지만 경쾌한 느낌이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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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다른 축으로 변경하신다고 해도 향후 키감 느끼실때 아주 효과적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