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체리의
적축과 저적
축과 저흑
갈축과 게이트론 저갈
저소음축이 없다고 했을때는 적축과 흑측이 비슷할 수는 있으나
저소음축이 있는 상태로 비교하면
위의 축들은 서로간에 굉장히 유사한 느낌을 선사하나요?
키보드 카일이나 게이트론까지는 아니어도
체리사의 축별로 키보드를 하나씩 다 사둘까 하는데
저적을 샀다면 적축까지는 굳이 늘릴 필요는 없을런지?
그리고 저소음 갈축은 체리사에는 없긴하나
갈축과 유사한 키감일까요?
물론 애초에 저소음 갈축을 채택한 맘에드는 키보드가 딱히 없거나 국내에서 안팔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만
2020.03.26 09:15:30 (*.36.152.243)
적축과 저소음 적축이 비슷하다라기 보다는
저소음(사일런트)이 붙은 축들(저소음을 위한 장치 추가)로 인한 차이로
오히려 저소음 축들간에 유사성이 더 있나 보군요.
저소음 적축이 유행인 이유는 아무래도 많이 조용하면서 키감도 좋기 때문이겠지요.
특히나 요새 배그 또는 레식, 롤(듀오 이상) 등으로 인해 디스코드등을 많이 이용하는데
스탠드 마이크가 아닌 헤드셋의 붐마이크라고 해도 키보드 타건 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넘어가는걸로 인해
저소음 축과 무접점의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안맞으시는 이유는 저소음 축들이 기존 원래 축들과 비교시 다른 키감을 선사해서 겟지요?
적축과 흑축을 비교하는건 둘째치고
적축도 저적보다 적축을 선호하시는 거고 흑축도 저흑보다 흑축을 선호하시는 것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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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 스위치는 가장 마지막에 출현합니다.
그 이유는 소음을 줄이는 방안으로 슬라이더에 충격과 소음을 잡을 수 있는 작은 장치를 추가합니다.
그래서 '저소음'은 그 외 스위치와는 다릅니다.
트랜드가 '저소음'인가 보군요. 저소음 적축만 알고 있었는데....
p.s 개인적으로 '저소음'축은 안 맞고 관심 밖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