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여기계신 모든분들께서도 그러하시겠지만...
요즘 자신의 키감에 가장 잘맞는(?) 것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많은 학습료를 지불하고 있는 중 입니다.
꼭 오디오하면서, 절대 음감을 찾는다고 바꿈질을 넘어서,
진공관 앰프 및 스피커를 자작하느라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날렸었던 것과 같습니다.
마약을 끊듯, 그 번민속에서 겨우 벗어 났는데, 어찌하여 이 곳를 알게 되었는지...T_T
M, 해피해킹 프로, 리얼포스, 울트라너브, 체리ML등 여러가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 모두 키감, 키배열등이 애매하게 사람 마음을 안주 시키지 못하는 군요.
그 키배열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 옆에 첩들을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만
두집 살림을 왔다갔다하는 정력 낭비도 심해서
내몸과 마음에 딱 맞는 조강지처 하나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신제품들을 보니 레이아웃 만큼은 매우 만족스러워 보이는 diNovo가 있더군요.
인물도 좀 되고, 진보된 기술도 몸에 지닌듯하고,
큰 집안에서 자라난 자식이라서 타인이 자기한테 맞추라는 식의 이기적 자존심도 덜 할꺼고,
때와 장소에 따라 행동할 만큼의 센스도 있어 보여서
이정도라면 키보드편력에서 벗어날 수 있으런지.
일본에선 울트라나브보다 훨 낳고, 리얼포스를 버리고 이걸 메인화 할까말까 할 정도라는 글들이 있던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스위치의 종류와 키감에 대한 사용기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요즘 자신의 키감에 가장 잘맞는(?) 것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많은 학습료를 지불하고 있는 중 입니다.
꼭 오디오하면서, 절대 음감을 찾는다고 바꿈질을 넘어서,
진공관 앰프 및 스피커를 자작하느라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날렸었던 것과 같습니다.
마약을 끊듯, 그 번민속에서 겨우 벗어 났는데, 어찌하여 이 곳를 알게 되었는지...T_T
M, 해피해킹 프로, 리얼포스, 울트라너브, 체리ML등 여러가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 모두 키감, 키배열등이 애매하게 사람 마음을 안주 시키지 못하는 군요.
그 키배열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 옆에 첩들을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만
두집 살림을 왔다갔다하는 정력 낭비도 심해서
내몸과 마음에 딱 맞는 조강지처 하나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신제품들을 보니 레이아웃 만큼은 매우 만족스러워 보이는 diNovo가 있더군요.
인물도 좀 되고, 진보된 기술도 몸에 지닌듯하고,
큰 집안에서 자라난 자식이라서 타인이 자기한테 맞추라는 식의 이기적 자존심도 덜 할꺼고,
때와 장소에 따라 행동할 만큼의 센스도 있어 보여서
이정도라면 키보드편력에서 벗어날 수 있으런지.
일본에선 울트라나브보다 훨 낳고, 리얼포스를 버리고 이걸 메인화 할까말까 할 정도라는 글들이 있던데..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스위치의 종류와 키감에 대한 사용기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2004.01.28 12:44:36 (*.86.156.49)
리얼포스,울트라너브,체리ML4100,디노보 4개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현재 집에서는 디노보를 쓰고 있고 회사에서는 리얼포스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얼포스의 키감이 가장 좋구요. 디노보의 키감은 뭐랄까.. 기계식 보다는 노트북 키감에 가깝습니다. 처음에 눌러보고 정말 기계식인가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렇다고 비싼걸 뜯어 볼수도 없고..-_-;; 어짜피 키감은 주관적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울트라너브와 비슷하긴 한데 팬터그래프방식이 아니라 그런지 키가 좌우로 흔들립니다.-_-;; 개인적으로 별로 인데 워낙 비싼제품이고 디자인은 멋진데다가 블루투스의 위력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_-;; 참 소음은 어때까지 써본 키보드중에서 가장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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