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어제 샀습니다.
이거 통울림과 스프링 철심소리가 왜 이렇게 심한건가요?? 못 들어줄 정도로 심각하네요..
레오폴드꺼 다시는 안 속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디자인이랑 색깔이 혹해서 화이트투톤을 질러 버리고 말았어요
5년 전에 썼던 레오폴드랑 지금이랑 정말 하나의 발전도 없는 거 같아요.
서비스 의뢰하면 받아주긴 할까요??
제품 사기 전에 기성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잔뜩 방어글 적어놓긴 했던데...
키를 누를때 마다 머리속에서 텅텅 거리는 소리가 함께 울리는 것 같아 두통이 올 지경입니다...
키보드 최초 흡음재 장착 어쩌고 적어놨던데...흡음재를 넣어도 이 정도 소리면 안 넣으면 도데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레오폴드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고 나니깐 바로 품절 표시가 뜨던데...제가 양품을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괜히 억울한 생각만 자꾸 들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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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습니다 ㅜㅜ 아마 레오폴드사에 문의를 하면 스테빌 윤활 등은 해줄텐데 레오폴드 본사 윤활 서비스가 영 별로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선 미봉책으로 키보드 아래에 수건 등 푹신한 것을 깔아두고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키보드매니아 얼마전에 가입한거라 그런 정보를 몰랐는데, 확실히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