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가끔 장터나 게시판에 올라오는데요 제가 보기엔 평범한 멤브레인 키보드같은데...
왜이렇게 인기가 좋은건가요? (절대 멤브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뭔가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예전에 다니던 학원 강의실에 DT-35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눌러봐도
특별히 좋은점은 모르겠던데요; 물론 마데인 코리아 제품도 다수있었습니다.
왜이렇게 인기가 좋은건가요? (절대 멤브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뭔가 특별히 좋은점이
있는건지요... 예전에 다니던 학원 강의실에 DT-35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눌러봐도
특별히 좋은점은 모르겠던데요; 물론 마데인 코리아 제품도 다수있었습니다.
2009.02.22 15:23:38 (*.155.214.231)
저도 키보드 잘 모르던 시절에 그냥 쓰던 '삼성키보드'로 존재하던것이...
부대에서도 제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던것이 DT-35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집에서쓰던것도 DT-35 -_-;;
어느날 보니까 프로게이머들도 익숙해서들 많이 쓰고... 그만큼 무난하고 가장 평범하면서도 좋은 물건이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동시입력부분은 조금 뽑기가 있더군요... ㅎㅎ 제거 써본 DT-35(코리아)만 네 제품이었는데 ZSXDC ZXCV 요렇게 먹던건 한개, ZSXDC 먹던거 두개, 둘다 안되던거 한개;;; 요랬었지요.
(한창 키보드로 BMS 시뮬레이터를 돌렸던 터라 그렇습니다)
부대에서도 제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던것이 DT-35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집에서쓰던것도 DT-35 -_-;;
어느날 보니까 프로게이머들도 익숙해서들 많이 쓰고... 그만큼 무난하고 가장 평범하면서도 좋은 물건이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동시입력부분은 조금 뽑기가 있더군요... ㅎㅎ 제거 써본 DT-35(코리아)만 네 제품이었는데 ZSXDC ZXCV 요렇게 먹던건 한개, ZSXDC 먹던거 두개, 둘다 안되던거 한개;;; 요랬었지요.
(한창 키보드로 BMS 시뮬레이터를 돌렸던 터라 그렇습니다)
2009.02.22 15:39:06 (*.138.92.7)
전 99년쯤에 용던전 상인이 dt-35 추천해줘서 만원주고 dt-35 샀는데 구렸습니다. 그전에 거의 10년간을 기계식을 써서 그런가? 그리고 그 당시에는 키보드에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고 다른데 돈 쓰느라 7,8년정도 썼네요. 고장은 안나데요. 새거 사고 싶었는데...
친구 줬는데 지금 다시 써볼려고요. 키감이 기억이 안나서...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알아보려고요...
친구 줬는데 지금 다시 써볼려고요. 키감이 기억이 안나서...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알아보려고요...
2009.02.22 15:55:59 (*.44.85.35)
키매냐를 모르던 시절.... 그러니깐 기계식이라면 아론이라는 회사가 있다더라~ 이정도만 알고 있더시절..
그때는 Dt-35가 정말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ㅎ (2만얼만가 2만원정돈가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가 키보드로서 키감도 나름 괜찮았고(그당시) 겜방가도 Dt-35있는곳은 좀 드물었거든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은 100/95이상이 디티 씁니다(다른 프로게이머들도..)
그 여파로 티비에서 보고 저사람이 저걸 쓰니깐..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저걸 많이 쓰니깐..
따라서들 많이 씁니다 다만 그뿐입니다 ㅎ
그때는 Dt-35가 정말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ㅎ (2만얼만가 2만원정돈가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가 키보드로서 키감도 나름 괜찮았고(그당시) 겜방가도 Dt-35있는곳은 좀 드물었거든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은 100/95이상이 디티 씁니다(다른 프로게이머들도..)
그 여파로 티비에서 보고 저사람이 저걸 쓰니깐..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저걸 많이 쓰니깐..
따라서들 많이 씁니다 다만 그뿐입니다 ㅎ
2009.02.22 23:01:07 (*.237.171.159)
레이아웃이 제일 무난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키보드죠..
게다가 구하기도 쉬웠고 가격도 적당했지요
절대적인 성능보다도 익숙함과 가격대성능비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DT-35의 위력은 DT-35를 써봐야 알수있는게 아니고
저가형 이름없는 멤브를 써봐야 알수있습니다.
저가형에는 정말 토하고싶을만한 키보드가 많지요 예나 지금이나..
게다가 구하기도 쉬웠고 가격도 적당했지요
절대적인 성능보다도 익숙함과 가격대성능비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DT-35의 위력은 DT-35를 써봐야 알수있는게 아니고
저가형 이름없는 멤브를 써봐야 알수있습니다.
저가형에는 정말 토하고싶을만한 키보드가 많지요 예나 지금이나..
2009.02.23 09:50:30 (*.179.124.127)
DT35를 사용하시면 삼성전기에서 만들었던 구 DT35의 키감이
상당히 좋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윗글에서 많은 분들이 DT35에 대해서 말해주셨는데.
아주 옛날의 DT35는 (PS/2) WASD에서 중복키 문제가 있었구요..
나중에 몇번의 개선을 통해서 요즘 큐센에서 다시 나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 친구집에 DT35하고 DT45가 있는데 둘 다 상당히 키감이 좋더군요..
WARC온리유 님의 말처럼 DT35의 위력은 게임방에서 구린 키보드를 쓰다가..
집에서 DT35를 써보면 왜 DT35가 좋은 키보드인지 알게 됩니다..
상당히 좋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윗글에서 많은 분들이 DT35에 대해서 말해주셨는데.
아주 옛날의 DT35는 (PS/2) WASD에서 중복키 문제가 있었구요..
나중에 몇번의 개선을 통해서 요즘 큐센에서 다시 나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 친구집에 DT35하고 DT45가 있는데 둘 다 상당히 키감이 좋더군요..
WARC온리유 님의 말처럼 DT35의 위력은 게임방에서 구린 키보드를 쓰다가..
집에서 DT35를 써보면 왜 DT35가 좋은 키보드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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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성전기에서 SAMSUNG 이라는 로고를 달고 나오다(구dt35) 큐센이라는 이름으로 로고가 바뀌었습니다(신d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