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원 부분과 반대쪽을 개조하려 합니다

프로마우스는 마이티와 달리 사이드 버튼이 없는데 마이티도 기대할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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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의 부분은 프로까진, 데코입니다.

이부분을 마치 게임 패드의 사이드 버튼처럼 누르게 한다는 겁니다

플스로 보면 L1 L2 R1 R2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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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들어가는 감이 괜찮은것같습니다 거 하우징이 다 필요하진 않고, 버튼부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인데 우리집 카펫과 무늬가 비슷하네요  카펫 관리 엉망으로 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해서 결국 버렸죠


국제상가나, 용산에 이런 느낌으로 들어가는 버튼부튼없을까요....

뭐.... 집에 있는 컨트롤러가 원래 중고로 산 콘솔과 세트라  저 버튼 작동도 시원찮고 하니까, 인터넷은 싸게 팔고 하니... 뜯어도.......-_-  안되겠죠......

물론 비품은 최근에도 찍거나 찍어냈엇던거고 하지만....  화이트인 wii에 큐브게임 구동시 쓰라고 생산하는 그거보단 바이올렛이나 오렌지가 나은것같습니다  블랙도 옜날 공정것은 없는듯합니다.


들어가는 느낌은 버튼은 고무재질같은걸로 하고, 아랫쪽이나, 앞쪽이 살짝 더 들어가는 형태면 좋을것같습니다.



여기에 휠을 달면 좋겠지만,  우클릭 버튼 작동이 곤란해지는것보단 나을겁니다. 디자인에 감도를 맞추려니 힘드네요....


그래서 우측 사이드의 데코는, 마이티에선 실제 사이드 버튼이지만...-_-  물리적으로 꾸욱 누르는것보단, 금속판 얇은거 들어있어 살짝 눌러주는 형태입니다.


dsc_0303_1-mintah.jpg


저 십자 패드도 나름 좋은 감도를 가진것같습니다.

저기서 위아래는 있어도 좌우는 컷팅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실제로 필요한것은 버튼 스위치와 컷팅되고 남은 약간의 어셈블리...



그리고 중요한것이....  구조상 휠이나, 터치식 휠은 구현하기가 어렵다입니다

그런 마우스 보드를 구성하려면,  DPI감도부터 다 세팅해서 새로 보드 만들어야합니다

그럴바엔,  하우징 퀄리티 맞춰서 이미테이션 만들어서 필요한 버튼을 구현하고 맙니다...


아무튼 그래서,  


운적석의 사이드 미러 전동 조절장치에도 있고, 조이스틱의 디지털 방향키에도 있고, 


미니타입 키보드중에,  마우스였던가?  상하좌우 키가, 조이스틱 디지털 키 타입으로 되어 붙어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그런버튼에서 십자가 아닌,  스틱만 남은 형태로 휠 기능이 있어야 겠습니다

휠 입력부분도 새로 만들지 않으려면,  그런 마우스가 있거나 해야하고요....


일단 휠돌리는 방식 마우스를 개조해서는,  어려울것같네요

휠이  상하 버튼형태로 구현된 마우스 기판과 컨트롤러가 있어야겠습니다.

중요한건 프로마우스의 실제 케이스는 작다고 봐야합니다

위에 투명한 아크릴 하우징 밑에 굉장히 높이가 낮은 하얀색 또는 블랙 인 케이스 안에 모든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이젠 맥도 어느정도 우클릭지원에,  멀티터치로 키보드 활용도 줄이는 판이라서, 맥을 사다 물려도 애매한 마우스입니다

개량이 필요하겠고요



휠이 특수하고,  기판이 낮고,  맥을 지원하는 마우스 컨트롤러인 기판을 구해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꼭 저런 패드 부품이 아니라, 그런 감도를 가진 부품이 있었음 한다입니다.

눌리는 부분 어셈블리는 어느정도 주문제작이 필요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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