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미국간뒤 글도 못남겼다가,
다시 한국와서 염치없이 글남기는 브라보입니다...
미국있으면서 가기전에 어쩔수 없이 방출했던 키보드들이 눈에 선하군요.. ㅠ,.ㅠ;;
(특히 리얼이 검은색 텐키리스 키보드 방출한 것은 아직도 후회된다능... ㅡㅡa;;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백만년만에 왔으면서 염치없이 급질문 들어갑니다..
제가 어제 이동식 하드디스크(150GB정도)에 자료를 옮기다가
디렉터리 구조를 손상시켜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렸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했으나 결론은 업체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문제는 여기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옮길 하드를 또 구입해야된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동식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2.5인치나 3.5인치(3.5인치라면 1TB나 1.5TB정도 HDD로 생각중입니다)든 상관없고 가격대는 10만~15만사이에서
추천할만한 것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케이스랑 HDD 둘다 추천해주십시오 꾸벅(_ _)
미국갔다 한국와서 뻔뻔하게 글남기는 브라보였습니다..
P.S. 재르님 잘 계신가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3.5 인치는 알맹이로만 써서 잘 모르겠고 2.5인치는 씨게이트 모델은 많이 씁니다. 도킹 시스템 덕분에 찰탁이 간편해졌고 디자인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검색하니 모델명은 Seagate FreeAgent Go 2.0 이고 저는 실사용을 안해봐서 자세하게 못 알려드리지만 동생이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몇개월째인데 불편하다거나 그런 말은 없네요.
알맹이도 따로 선호 하시는 브랜드가 있다면 외장 케이스만 구입하신 뒤에 알맹이는 따로 구입하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3.5인치 외장하드는 믿지를 못해서리...차라리 대용량 백업을 자주 하신다면 3.5인치 알맹이만 꽂아서 쓰는 하드 도킹기기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드를 보관만 잘해주면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알맹이를 데이터 교환때만 장착하고 평소때는 보관해두니 안의 모터가 돌 일이 없어서 수명이 보장되거든요.
좋은 제품 구입 하시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