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노트북자판위에 일반키보드(후지쯔FKB-4700)을 올려놓고 즐키하고 있답니다.
4700에 안착해서 정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죠...
간사하게도 시간이 지나니, 몇가지 아쉬운 점이 생기네요.
노트북자판위에 일반키보드를 올려놓고 사용하니, 마우스로 손이 움직이는것이 조금 걸리적 거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키보드를 기웃거리다가 눈에 띈것이 M4-1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클링방식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소음땜에 포기했습니다.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 키방식?  검색해 보니 멤브레인 방식인듯하군요. 다른 방식도 있는지요?
- 키감은?
멤브레인이라면 일반 멤브레인 방식의 키감인가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4700도 멤브레인(스프링+러버돔)방식이지만 --키감은 일반 멤브레인과는 많이 틀리죠, 좀 철컹철컹대면서 경쾌한 키감이랍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 키보드의 높이는 어느정도인지?
노트북자판위에 올려놓을거라 얕으면 정말 좋으련만..
- 키깊이는?
- 빨콩이 마력은?
사람에 따라서는 빨콩에 적응하기가 싶지 않을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코딩을 하는 저로서는 키배열/빨콩/크기 등 굉장히 맘에 드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