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이 글 답변에 올리려고 했는데 글을 지워 버리다니
그나마 다행인게 글을 삭제 한게 아니라..
올려놓고 보니 글을 삭제해 버렸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요. 컴이 또 다른 말썽을 피운 덕에 고치느라 쬐금 늦었습니다.
키캡을 시험삼아 pause 키를 뽑아 볼려고 했는데 무지 안빠지더군요.
빼야지 청소도 하고 할텐데
겉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닦아 놨거든요.
뺄려고 하니 터텅하는 용수철 소리도 들리고 부러질 것 같아서요.(전력이 있어서)
잘 빼는 방법 아세요? (특히 스페이스바 ^^)
손이 하두 험해서...
안해도 되겠지만 세월이 말하는건지 왼손이 많이 가는 키들이 눌리는 감이 오른쪽하고 비교가 많이 되서요.
무지인에게 발견된 키보드가 고생합니다.
다른 분들이었음 벌~~~써 다 했을텐데.
그래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요.(탱탱 눌리는게 꽤 기분이 좋게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키보드 찾아 헤매는지도)
2004.08.25 13:23:25 (*.246.141.37)
금성 알프스 키보드이네요. 완성도가 매우 높은 키보드입니다. 보관이 잘 되지 않았더라면 각각의 키를 분해하여 청소, 윤활을 하면 최상의 알프스클릭감을 느낄수 있는 키보드입니다. 키스위치 분해는 여기 홈페이지와 zoOoz.com의 홈페이지의 팁 혹은 테크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에도 양도하셔도 좋고요.^^
2004.08.25 15:31:52 (*.255.103.174)
저는 첨보는 키보든대 레어 인가보네요 추카추카 케이블을 보니 ps/2방식갔은데 지금도 쓸수있을꺼같네요 솔직히 요즘나오는 비싼키보드라고 해도 품질은 옜날께 훨씬좋습니다
2004.08.25 16:23:14 (*.246.141.37)
용산에 가면 AT-to-PS/2 변환잭을 1000-1500원 정도에 팝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현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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