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키보드에 주스 쏟아서 키압력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키 몇개는 스프링이 어긋난건지 대놓고 스프링 소리가 나서 해체하는 김에 윤활까지 하려고 합니다 키보드는 앱코 K935P V2입니다.


노뿌는 슈퍼루브 사용해도 괜찮다고 들어서

슬라이더, 스프링 - 크톡 105

스테빌 - 슈퍼루브 구리스

로 윤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하필 이 키보드가 비키 타입이라 슬라이더에 윤활했다가 먼지가 달라붙을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슬라이더는 오일형으로 했는데 오일형은 구리스에 비해 먼지 관련 문제에서 괜찮을까요?

서걱임은 슬라이더를 윤활해야지 개선된다고 해서 왠만큼 슬라이더를 윤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