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저는 2010년 부터 올해 초까지 데탑이 거의 없다 시피하며 살다가 요 근래 저사양 데탑이 새로 생겨서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며 만지고 있는데
현재 카일청축, 오테뮤청축, 오테뮤적축, 노뿌무접점, 플랜져, 맴브레인 정도를
모아서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오테뮤 청축이 저는 카일보다 더 타건감이 좋고 제 취향이더라구요.
근데 그 오테뮤청축 키보드를 아버지께서 필요로 하셔서 드렸는데
한 4-5년 잘 쓰시다가 얼마전 키가 두번 입력되는 현상이 와서,
분해해서 청소 좀 해보려다가 아예 다 뿌셔버렸습니다;; 몇년전 4만원대 주고 산 아콘 비키 104? 모델이었는데...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오테뮤 적축은 한성 3만원대 제품인데,
중고로 버려지는걸 저렴하게 사다시피 해서 소유하게 됬는데
ㅂ키와 ㄴ키가 입력이 됬다 안됫다 합니다;
이게 오테뮤축이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들일지...
만약 또 이게 교체축이 아니더라도 교체해서 자가수리가 가능할까요?? 뜯어서 납땝이라든가;;
적축이 매력있어서 계속 써보고 싶어서 말이죠 ^^; 버리기도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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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키가 이상이 있다면 잘 사용하지 않는 펑션키 스위치와 바꿔주기도 합니다.
물론 뒷 판을 뜯고 스위치를 디숄더링을 해줘야하는데.... 인두기 한 자루만 있다면 음...(이건 직접 해결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