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키보드에 관심이 생긴지 얼마 안되는 직장인입니다.
풀윤활을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퀵스왑 제품으로 하려고 합니다)
손재주가 있는 편도 아니고,
점심시간이나 짬 날 때 조금씩 윤할을 할 계획이거든요
근데 하루에 윤활이 안 끝난다고 하면..
크라이톡스를 다른 용기에 조금 덜어놓은거라던지
(뚜껑은 닫고)
붓이라던지
이런것들은 다음 날 써도 문제가 없나요?
보통 붓은 쓰고 나서 나중에도 재활용을 하시는지 궁금하고..
윤활되어 있는 축들도 위에 키캡을 씌워서 놔두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냥 키캡 안씌우고 놔둬도 똑같은지...이런 것들이 굼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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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린이라.. 확실한 답은 드릴 수가 없지만 크라이톡스는 매일마다 조금씩 덜어 쓰는게 나을 거라 생각하고 붓은 저는 사용하고 세제나 비누로 씻고 말려서 다시 사용하는 편입니다. 윤활 완료한 것들은 키캡을 씌우든 안 씌우든 같다고 생각해서 지퍼백이나 그런데에 따로 넣어서 보관하면 괜찮을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