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키감과 타건음은 100점! 하지만 블랙이 없다는 점과 생소한 레이아웃으로 95점 드리죠! 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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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여러분
저번에 월요일날 주문시켜 목요일인 오늘
해피해킹 프로2 Type-S 일명 "조용한 해피빵"이 도착했습니다~
내용물은 알지만 택배 개봉하는건 언제나 설레고 즐겁네요~!
개봉!
- 구성품 -
조용한 해피빵 (백무각)
먹무각
정품가방
컨트롤,ESC키캡
해피빵 처음 입문에 백무각이라니...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ㅜ
하지만, 무각 해피빵은 정말이지,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후후..
기타 배송비까지 합쳐 총 50만 5천원 들었습니다만,
저소음 해피빵 가격만 36만원 돈이니,
어처피 나중에 필요해 찾을것 같아 키보드 가방과, 먹무각 키캡&포인트 키캡등을
그냥 한번에 다 질렀습니다.
이렇게 보니 뿌듯하네요.. 후후..
먹무각 키캡 나중에 키캡놀이가 기대되네요~
유색무각 키캡도 있었으면 하네요...ㅜ
유색무각은 어디서 마땅히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해피빵에 호환되는 유색무각 구하는곳 알고계신분
정보공유 부탁드려요ㅠㅠ
해피빵 시리즈가 가격도 가격이여서
사실 Type-S 버전과 그냥 프로2 어떤게 나에게 맞을까? 하며 많이 고민했는데요.
문제는 타건감과 색상이였습니다.
프로2 먹각은 키감을 알고 있어서 선택하는데에 확신이 섯습니다만,
Type-S 는 어디가서 타건 체험을 못해보니 둘중에서 선택하는데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나한테 맞지 않으면 어떻하나... 하는 그런 걱정말이죠.
또, 개인적으로 블랙색상이이 백무각 키캡놀이 할떄 예쁠것 같아서..
어쨰서 Ttpe-S 는 블랙이 안나오는 걸까요ㅠ
키보드 매니아의 해피빵 유저들의 타건 리뷰, 글 , 정보등을 훌터 보며
잔뜩 고민하다가, 레오폴드 660M 청축의 트라우마가 떠올랐습니다.
전에 한번 프로2 먹각 타건체험을 했을떄 프로2도 조용하다고 느꼈습니다만,
혹시나..?
또 사용하면서 660M 꼴이 나는게 아닐까?!
가격도 가격인데!
순간 오싹해지더군요..
그래서 반신반의도 멋모르고 Type-S로 주문의뢰 했습니다ㅠ
그리고 오늘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타건해봤습니다.
!!!!
와, 사람들이 서걱서걱, 조용한 도각도각, 함박눈 많은 표현을 해주셨는데요.
겨울날 함박눈 위에서 걷는 바로 그 느낌이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마른 함박눈 타건감"
소리하며, 키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해피빵을 2개씩 가지고있는 이유를 여기서 알것 같더군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Type-S 가 블랙은 없다는 점과, 생소한 레이아웃정도 일까요?
가뜩이나 저는 해피당 처음 입문에다 백무각 흑무각 트리플 콤보여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ㅋㅋ
저의 해피빵은 2014년 7월생산이군요!
개인적으로 2014년산을 원했습니다 ㅎㅎ
추가로 구입한 먹무각 키캡도 2014년산~!
정품가방은 다른 액세사리에 비교적 저렴해서 또 추가로 샀는데
꽤 나쁘지 않네요!
앞에 넓은 포켓과, 측면에 충격완화용 완충제 마감이 좋아서
나중에 해피빵 보관 할떄나 밖에서 개인 키보드로 사용 할 떄 딱 인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조용한 해피빵 개봉기 였습니다.
단순한 개봉기 글이지만,
이글 또한 해피빵 잠재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저도 이제야 해피당에 입당하는군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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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요일날 아마존 재팬에서 프로2 먹각을 구입을 한 후에 오늘 받았습니다. 해피해킹의 도각거림을 기대했으나 찌걱임이 있더라고요...
전혀 리더스키에서 타건 한 그 느낌이 아니여서 바로 윤활을 한 후 키보드를 쓰는 순간 바로 이거였다는 생각이!!!
정말 해피해킹이 진리인듯합니다.
정성스러운 개봉기 잘 보고 갑니다~
입문부터 무각이라니 대단하십니다. 배열 프린트하셔서 붙여놓고 사용하셔야 겠네요 ㅎㅎ
저도 2년전에 백무각으로 입문하려고 했으나 자신이 없어서 백각으로 입문했네요. 얼마전에 백무각 키캡은 따로 구입하여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지만요. 이글을 보고 타입에스 뽐뿌 오시는 분들 꽤나 있으시겠습니다.ㅋ
악세서리 미리 질러두신건 잘하신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르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