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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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 1기 레오폴드 FC 300R 적축 리뷰어인 '날라다' 라고 합니다. 아직 저는 키보드 세계에서 모르는 점이 아주 많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리뷰를 쓰는데, 많은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글도 부족한지라, 리뷰를 쓰는데 있어 맞춤법도 틀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 리뷰를 봐주시는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더 성장할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리뷰를 통해 레오폴드의 신제품인 FC 300R 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방식인 스토리식으로 이번 리뷰를 이어나갈 작정입니다. 총 스토리는 3편으로 이루어져있고, 2월 13일 전까지 모든 스토리를 업데이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리뷰 재미있게 유익하게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__)
서기 2011년 1월 29일. 저는 모처럼 ~ 1월 마지막 금요일을 장식하기 위해 친구들과 매화수와 갈매기 살을 걸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그그그그.........그런데........
제 책상앞에 이렇게 떡~ 하니 묵직한(?) 상자 박스 하나가 놓여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에서 온 가시내인가~ 남정내인가~ 택배쪽지를 확인하니! 레오폴드 였습니다.
어익후!!! 잘은 안보이지만 레오폴드사에서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 라고 배송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보내주셨더군요 레오폴드에서 보낸 제품인지 확인하고 불불..안한 마음으로 상자를 조심히 뜯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FC 10R도 아니고 FC 100R도 아니고 FC 200R은 더욱더 아닌 신제품 레오폴드 FC300R 이었습니다. 포장 박스와 상자가 공간없이 일체이군요. 안정제가 많이 쌓여있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안정제의 양은???
우와.. 제 지갑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요. 엄청길군요 -_-...... ㅎㅎ 이렇게 안정제를많이 넣어서 물건을 배송하게되면 더욱 더 안전한 키보드배송이 될 것같습니다. ^^ 레오폴드 사에서 배송측면에서 안전한 물건 배송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상자에서 레오폴드의 신품 FC 300R을 꺼내어보았습니다. 이번 신품 FC300R은 외형박스가 화이트로 포장이되어서 나왔군요.. 고급스러워보입니다. 그그그.......런데 -_- 아니아니?????? 다른분들은 이상하게 FC500R에 대해 리뷰를 쓰셨는데.. 제껀 FC300R 입니다. 밑의 사진은 루이즈님의 리뷰에서 퍼온 사진.. 분명 글씨를 봐도 FC 500R로 보입니다. 아니 그렇다면 내것이 좀 더 구리구리 한것인가 -_- 아무리 리뷰어라고 하지만! 청비서신님도 분명 FC 500R은 받으셨다. 나나나........만..................구린 것? 일단,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이루어진 상품은 FC 300R 키보드, 케이블, PS/2 젠더 이 3가지였습니다. Luis 님과 청비서신 님은 영문을 받으셨습니다. 이번 모델명은 FC 300R (한글/영문 각인) FC 400R (일본어 배열) FC 500R(영문 각인) 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껏은 한글/영문 각인입니다. ( 제껀 FC 300R , 청비서신 님과 Luis 님은 FC 500R ) 잠시 그렇다면 신제품 레오폴드 FC 300R에 적용된 기술을 조금 알아볼까요? 기존 FC 200R 텐키리스와 마찬가지로 케이블을 분리할 수있고 케이블의 방향과 마찬가지로 배열을 3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전 필코의 문제점 키보드 높이가 너무 높아서 손목이 아팠다는 점! 하지만 FC 300R은 스텝스컬쳐2 방식을 사용하여 각 열마다 키캡의 높이를 다르게 하여 손목의 피로도를 줄여준 점이 눈에 띄네요. 또 운영체제 xp, vista , 윈도우 7 을 지원하면서 체리 MX 스위치를 쓰고 있습니다. 역시나 FC 200R과 동일하게 N-Key rollover입니다. 연결은 기본적으로 USB로 이루어지고, 취향에 따라 PS/2 젠더를 연결하셔서 PS/2로 사용가능하십니다. USB는 동시입력 일반키 6개+ 특수키 1개 PS/2는 모든키 동시입력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키보드를 살펴봤으면 제일 중요한 축을 봐야겠죠?! ㅎㅎ 박스 뒤에 나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응??????????응?????? 스위치가??? 축이?.................. 가가가가가갈 갈갈이 갈갈이 ....... 갈......축..........ㅡ_ㅡ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키보드의 옷을 벗기기로했는데... - 1편 끝 - 다음 편은 제 2편 : 관찰 로 다시 오겠습니다!
흥미로운데요..ㅋㅋㅋ 궁금증을 자아해네고 다음 편을 꼭 읽지 않으면 안될꺼만 같은.. 그런 글이네요.ㅎㅎ 청비님 리뷰와는 또 다른 매력인거 같아요!!(컨셉 좋은데요!!!)ㅎㅎㅎㅎ
적축이군요....ㅋㅋ
상자에 빨간색 축이 보이잖아요...
사진은 회색조로 처리하셨지만, 적축이면....상자 뒷면에 설명이 잘못 된 것일까요?
아마도 키보드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좀 빨간 색감이 있는 갈축이구나...또는 이런색을 갈축이라고 하는구나...하고 생각할 듯 합니다.^^
결국 제조사가 우기는 색이 맞다....표준이란게 없으니 일반인은 모른다...해도 될까요?
적축을 홍시축, 빨축, Red축....뭐라고 해야하죠? 붉은 빛 도는 갈축...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에 웃자고 글 올려봅니다.
루이스님 사진에서 박스 뒷면 사진을 보니....
500R도 갈축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ㅋㅋㅋ
사실은 모두 갈축인데...사람들이 적축으로 잘 못 알고 있는것 아닐까요? ㅎㅎㅎ
아님 적축은 새로운 갈축의 한 종류라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ㅋㅋㅋ
어엇;;;300!!!그렇군요!!!그러고 보니 저도 500이었나?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ㅎㅎㅎㅎ 뭔가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ㅎㅎ~
ㅋㅋㅋ 근데 저도 박스 뒤에 갈축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ㅋㅋ 그것도 리뷰에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ㅋㅋ
무슨 축인지 궁금하네요.
갈축인 박스에 갈축이 안왔다는 것 처럼 보이니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