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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데이 1회차로 다녀왔습니다.

 

 

리얼포스는 제 첫월급으로 산 키보드라서 저에겐 좀 각별한 제품입니다.

 

 

아마도 여기 오신 분들은 리얼포스를 거의 소지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의 방향도 단순히 제품의 홍보-시연이 아니고, 번역담당 분을 통한 기술진과의 소통도 있었고,

 

 

키캡, 스트랩 등의 악세사리를 주는 쪽으로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타건도 재밌었습니다. 저는 차등을 선호하지만 균등을 한번쯤 쳐보고 싶었으니까요^^;

 

 

몇가지 기술진분들과 얘기를 해본 결과

 

 

1. 맥 호환 리얼포스(아마도 딥스위치 추가버전)는 요청이 많아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어려울 듯)

 

 

2. 무선 리얼포스는 배터리를 넣는 공간이라던가, 제품의 소형화가 힘들어서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고려는 하고 있다는 등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물론 정식 비지니스가 결정된 것이 아니니,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전혀 소통이 없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맥관련은 일본에서도 같은 질문을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이벤트 진행해주신 분들과 토프레 분들, 그리고 칸트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