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td width="100%">세진 skr-3211h 사용기...
주문한지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이전에는 hhk lite2를 사용하다가 function key 와 windows key, 한/영 변환의 어려움으로 다른 적당한 키보드를 찾던 중 오랜만에 세진 사이트에 들렸습니다.
일단 제가 찾던 키보드는 USB 방식이면서 2port 짜리 허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키보드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마우스와 USB 메모리를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 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놈이 눈에 띄더군요...가격도 저렴하구요..

녹색 줄무늬 박스가 약간은 촌스럽기도 합니다...^^;
타거스 USB포트에 장착했습니다.
뒷면은 정육방향으로 나사가 박혀있습니다.
실제로 키보드를 약손으로 들고 뒤틀어 보았습니다... 몇몇 키보드에서 삐걱삐걱 소리를 냈던 것에 비해서 상당히 견고함이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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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한/영 변환키가 오른쪽에 윗 쪽 방향키 옆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좌측과 우측의 USB포트에 마우스와 메모리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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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키는 열마다 높이가 조금씩 다릅니다. 왜 그런지는 메니아들이 더 잘 아실 테니 생략합니다. ^^;
왼쪽하단에 fn키는 쓸모가 없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향키를 페이지 업,다운 할 때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쓸모가 없을 듯합니다.
차라리 없는 것이 .....
Key switch : Tactile rubber type
제품소개에는 이렇게 적혀 있는데 러버돔인 것을 알겠는데 "tactile"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뭐..대충 "촉감"이라는 뜻인데....
아무튼 가장 중요한 키 감은 저에게는 대만족 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sun 서버용" 키보드의 부드러움과 "컴팩 알파서버"용 키보드의 찰칵거림의 중간단계라고 표현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대 성능비 대만족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 것은 프린팅 해놓은 것이 약간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몇 개월만 사용하면 글자가 벗겨질 것 같은 불안함....
이상 허접 사용기를 대충 접을까 합니다...사실 지금은 업무시간이걸랑요...^^;;
키보드가 도착하자마자 사진 급하게 찍고 사용기 올리는 것입니다.
다음에 야근할 때 시간을 내어서 요놈을 분해해서 한번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좀더 상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두..즐타..메니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으들 받으시고요...

          from ....jhyun.net                                </td> </tr> <tr> <td width="100%"></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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