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0점( -5점 로고 박스 디자인,-5점 정각 인쇄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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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촌놈입니다.^^
몇일전 이벤트에 당첨되어 어제 점심시간에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기뻣습니다..
원래라면 적어도 2~3일 정도 충분히 사용을 한다음에 리뷰를 작성하는데 이미 750출시전부터 소음방지 흡입제나 두꺼운 키캡으로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고 750네이비부터 블랙이나 화이트까지 자리 잡기 까지 부분업글(LED점등)도 있었고 실제 또 그 기대에 부응을한건 실제 사용자분들 중에서도 이미 평가가 좋게 난 제품이죠..
물론..자료로 통계가 나온건 아니지만요..^^:"
몇달전에도 750 갈축 화이트 리뷰를 작성했었고...기계식은 리뷰를 올린적이 없는데..750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볼텍스 적축도 꾀 괜찮았던 제품이었는데요..자유게시판에 타건 영상만 올릴정도였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받은 FC900R PBT버전도 FC750R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 왔다고 보시면 편하실겁니다..
사이즈의 차이뿐이겠죠..
이벤트로 받은 제품이고 또 유일하게 기계식에서 마음에든 750갈축의 풀사이즈 버전이라..기분이 좋은데요..
리뷰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기분에 상관없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은 좋지만..리뷰를 할때는 냉정하게..ㅡ.,ㅡ 최대한 주관적으로...ㅎㅎ
이는 제가 말한 장점이 어느 분에게는 단점일수도 있고 단점이 장점으로 작용될수 있기도 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멘트들은 아닙니다. ^^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다른건 다 필요 없고 타건영상에대해 힘을 좀 실을까 합니다. .
직접 타건음을 듣는게 제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리뷰가 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들어 갈께요..~
1. 기본 구성품
사진에 보시는 대로 입니다. 이 구성품 버전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 왔씁니다.
체리식캡스락과 스페이스, 스크롤키입니다..개인적으로 레오폴드 제품중에 크진 않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저 케이블 밴드 입니다.
2. 키보드 외형
전면 색감은. 올블랙입니다.
당사 홈페이지 공식 리뷰에서 예전에 FC200을 업그레이드 한 과정에서 키보드 높이에 관해서 언급했던거 같은데
지금 나온 저 높이가 키보드에서 가장 이상적이 높이라고 하더라구요..이미 사용자분들 많으실텐데.. 팜레스트가
없어도 굳이 사용하는데 불편함과 고통은 없습니다.
뒷면입니다. 키보드 키높이안에 나사가 양쪽으로 두개만 있는거 같지만 사실상 흰색 스티커로 봉인 되어 있습니다.
설령 안에 흡립제 구경한번 해보겠다고 봉인 해제하시는건 비추합니다.^^:" 일단 AS에 큰 타격을 받게 되고요.
저 스티커를 제거하면 깔끔한 뒷모습은 없어지겠죠..^^:"
밑부분 소음 방지 고무패드가 750에는 두개를 부착되어 있는데 풀사이즈에서는 하나만 있네요..물론 대세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점등이 키캡에 LED로 박혀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물론... 샘플제품도 보고 디자인에서도 많은 회의를 해서 출시 했겠지만..사각형 로고를 블랙으로 해서 키보드와 이질감없이 하는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뭔가 포인트가 없는 느낌이 키보드에 전체적으로 보입니다만..아마 저 로고 박스가 회색이었다면....아마 하나 정도 임팩트가 키보드를 더 돋보이게 하지 않았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어떤분들에게는 ESC키빨콩을 투척하면 오히려 전체블랙이 좋다고 그림을 그린 분들이 있겠죠..
그런 분들에게는 로고 박스에 색갈이 들어가는게 색배열에 분산이 되서 싫을 겁니다..
(전 기본구성품 오리지날만 보고 판단하면 그렇다는거예요 ㅎ)
3. 키캡 & 스위치
일반키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특수키 전부 두꺼운 PBT키캡입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스페이스는 ABS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ㅠ.ㅠ 아무리봐도 스페이스바도 PBT입니다.
인쇄방식이 실크인쇄? 쓰면 쓸수로 세월의 흔적과 지문의 영향을 받는 다는...ㅠ.ㅠ 오래 쓰거나 험하게 쓰면
지워집니다..깔끔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측각으로 가시길..
키캡은 두껍네요. 또 한 낮습니다.
위쪽 백스페이스고 아래쪽은 스페이스바 입니다...스위치가 최근에 생산된 제품인 모양입니다..
보통 대량생산하는 스위치가 재고가 많아서 에전에 이미 만들어 놨는 물품부터 소비한다고 하는데.
최근 스위치 공급부족현상이 맞는거 같네요..스테빌에는 윤활처리 되어 있어서 스페이스바든 특수키등 일반키와
의 타건음에 이질감이 없도록 했네요.^^ 실제로 이질감이 별로 없어요.
4. 조건별 타건 영상
분명한건 다른 브랜드 보다 갈축의 정교함이 뛰어나긴 합니다..두껍고 낮은 키캡영향이겠죠..
1) 가벼운 책상에서 수건을 깔고 타건 했습니다...
최대한 실제 타건음을 담아 낼려고 거리 위치등을 고려해서 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일 믿을 수 없는 소리는 키보드 바로 옆에 카메라 두고 찍은 영상입니다)
2) 수건 없이 기본 타건입니다
.( 책상은 나무고 치면 진동이 일어날 만큼 가벼운 책상입니다)
3) 무거운 책상 입니다.
(대리석이고 책으로 내리쳐도 진동이 없을 만큼 무거운 책상? 입니다)
4) 무거운 책상에서 수건을 깔고 타건했씁니다
앞에 말씀 드렸다시피 이미 잘 알려진 제품이고 따로 설명이 있어봐야 이미 나왔던 말인지라 타건영상을 중점적으로
올릴려고 하는데 작성하는 도중 계속 900R을 사용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더 타건할려고 말이 길어 졌네요..ㅜ.ㅜ 악마의 키보드네요 ㅎㅎ
그리고 언젠 또 나올런지 몰라도...다음에 토프레에서 신제품이 나오게 된다면 또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프레 애기나 리얼포스리뷰는 논문한편도 쓸수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C = Q / V = ε ( A / t )
리뷰 작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750R과 큰 차이는 없네요. 풀배열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좋은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타건음 역시 많이 정갈하네요.
아니면 레오폴드 네이비 무각 사서 끼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750r 은 같은 조건이라도 딥스위치가 좀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캡스락과 컨트롤키와의 스위칭은 개발자분들도 좀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래도 저번 750r때 딥스위치 불만을 토로했더니 어느정도 900r에서 보완이 된거 같아 기쁘네요.
레오폴드의 고객대응은 이제는 인정해주어야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사실 700r때 고객 대응은 정말 ..............
전 리얼포스 저소음106 사용자인데 서브 겸으로 한번 사봤는데... 그래도 확실히 소음이 기계식은 기계식이더군요...
그래도 기계식이정도 소음이라면 확실히 써볼만 한거 같습니다 ㅎ
저도 저번주에 용산가서 측각 갈축으로 하나 구입했지요..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750 쓰고 있는데 리뷰보고 바로 구입완료 했네요
키캡인쇄는 750이랑 동일한가 보네요 이번엔 측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정성들인 리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