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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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찾고 또 찾아...어렵사리 구했네요.
맥컬리 아이스키입니다.이번에 국내 수입사에 한글에 맞게 자판인쇄 및 키를 바꿔서
윈도우용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네요.
샘플용을 구할 기회가 되서 구했습니다..
일단 뽀대에 한번 반했고..2번째는 풀사이즈의 노트북키보드에서
쓰는 팬터그래프 방식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했네요.
박스덮개를 찍찍이 2개로 만든 게 소심한 제 눈에 왜 그리 참신한
지 거참 귀엽더군요.ㅎㅎ
오랜만에 노트북 키보드를 누르는 기분이 참 경쾌합니다.풀사이즈이다 보니 노트북같은 오타도 거의 없구요.입력의 정확성은 제가 전에 쓰던 멤브래인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이해해주세요.^^
국내 출시 1차제품은 가격을 낮추고 그걸 없앴더군요.
양쪽 사이드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비어있네요.차후에 USB포트 추가버전도
출시한다고 하니..필요하신 분께선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파워메이트와 이번에 산 선 길이 가 아주 짧은 마우스를 양쪽에
꼽아쓰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우선은 아쉽게 됐습니다.
미국에서의 구입은 부대비용의 압박으로 포기. -,.ㅡ
(키보드 값하고 배송료가 거의 비슷)
일단 슬림하고 책상위를 흰색으로 바꾸는 계획의 일환으로 지른거라서
만족도는 큽니다.자판도 윈도우용이라서 맥용 설정을 바꿔야할 필요가
없구요.편하긴 하네요.
2004.03.19 18:53:42 (*.237.135.132)
오호! 저는 맥용으로 USB 장착된 모델인디... 윈도우용은 월말이나 내달 중순경에 풀린다니 그때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 겠네요. 순백색이라 티끌이 있어도 눈에 잘 띄는 것는 쬐금은 거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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