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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접점의 입문을 회사 생활 처음할 때

리얼포스 10주년 차등으로 하고 -> 

해피해킹 type-s -> 

리얼포스 10주년 45균등 ->

해피해킹 BT -> 

다시 해피해킹 type-s -> 

리얼포스 R2TLS 45균등 로 다시 돌아왔네요..

(키감은 해피해킹 참 좋은데 키배열이 아무리 써도 적응되지 않네요..)


# 키압 & 키감

제 소감은 해피해킹의 맛을봐서 그런지 45g이 엄청 가볍게 느껴지네요..

해피해킹 팔고 리얼포스 구매하는 기간동안 회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일반 삼성키보드(지옥같은 일주일)  썼는데..

역시 이 맛에 무접점 쓰는것이죠.. 


저는 APC 모델에 대해서 갈등이 심했습니다.. 

사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사려고했는데 유튜브 리뷰어의 말을 들어보니 2만원 차이인데 그냥 투자하라는 말에 그냥 샀네요..

(2만원차이에 3가지 키맛을 보고, 나중에 팔때도 유리할 것이라는 말에 귀가 팔랑팔랑)


결론적으로 야기하면 저는 신의 손꾸락이 아니라 디테일 하게 설명은 못 드리지만,

그 스폰지 같은 것을 바닥에 깔아두니간 키감(?) 누르는 맛이 달라지네요..

하지만 저는 없는게 더 키맛이 있네요 ㅋㅋㅋㅋ;;; 

편하자고 깔은건데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더 손꾸락이 힘이 들어가고 불편하네요.. 

나중에 질리면 다시 넣어봐야겠어요..


# 색상 디자인..

저는 사실 블루 그레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각진 것을 좋아하고, 

작은 것 좋아하고.. 

그리고 덤으로 1세대에도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케이블 방향을 3방향으로 뻗을수 있게 되어있던군요..

선정리가 편해져서 좋네요.. (저는 케이블 분리형을 싫어합니다 항상 그자리에 움직이지 않아서 굳이 닳지도 헐지도 않아서)

그래서 대 만족합니다..


# 단점..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키캡이 마감이 안좋네요.. 

단점인지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무겁네요..

관리 잘해주면 괜찮겠지만 강판은 이전이랑 크게 달라보이진 않네요.. 

(덧칠좀 해줬겠죠 ?)


# 결론

만약 제가 키보드를 다시 사게 되는 시점이 된다면

50g, 소음( 무소음x), None APC모델을 구매할 것 같네요..


ps..

저는 운이 좋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발 다음날 구매했는데..

선착순 50에 들은건지 추가 키캡이랑 리무버를 넣어주셨네요 ~ 다행.. 빨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