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이 쉬면 될것을...
왜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일까
혼자 넋두리도 해봅니다..
멤브 한대로도 키보딩생활 충분한것을..
만져보면 만져볼수록
갖고 나면 더 갖고 싶은
키보드의 수렁...

말그대로 수렁에서 건진 키보드입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돌고 돌아
제 손에 와서 무참히 희생양이 되어 버린 와이즈..
새로운 생명의 탄생인가
지고 지순한
와이즈 키보드의 마감인가...

감사합니다..
SkyC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