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M79 럭스펠

다나와 링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들도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사운드 보강을 위한 목적을 넘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일상에 지친 피곤함을 풀어줄 수 있는

힐링 아이템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지요.

특히, 무드등 기능을 가진 제품들은 힐링 아이템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상당히 적합한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이런 추세에 맞추어서 LED 무드 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캔스톤 M79 럭스펠"이라는

제품으로 다양한 패턴의 LED 무드 라이트 기능과 FM 라디오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제품 디자인부터, 진공관 형태의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캔스톤 M79 럭스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원

최신의 블루투스 4.2 버전이 적용된 제품으로 500mAh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약 2시간의 충전으로 사용자의 환경이나 사용 방법에 따라서 약 3~5시간 정도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약 186으로 크게 부담스러운 부분은 없고 지름 73mm, 높이 80mm라는 크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3W의 출력을 가진 제품이지만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를 통해서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양한 패턴을 가진 LED 무드 라이트 기능이 무척 인상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동 채널 조절을 통해서 F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며 최대 32GB의 micro SD카드를 삽입해서 

다이렉트로 MP3 파일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AUX 단자를 통한 외부 출력 모드나 핸즈프리, 한국어 음성 안내 지원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캔스톤 M79 럭스펠"입니다.

제품 색상

"캔스톤 M79 럭스펠"의 제품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버전이 있으며,

제품 박스 상단에 해당 제품이 어느 색상의 제품인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블랙 색상이지요.

적용된 블루투스 프로필은 A2DP / AVCTP / AVDTP / AVRCP / HFP / SPP / SMP / ATT 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기 위해서는 봉인씰을 제거해야 하므로 구입한 물건이 새 상품인지에 대해서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Unboxing

작은 사이즈의 제품 상자 내부에 제공되는 항목은 단출합니다.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M79 본체, 제품 매뉴얼, 멀티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이나 사용 중에 주의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는 기본 제공되는 제품 매뉴얼에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하고 있으니, "캔스톤 M79 럭스펠" 사용 전에 미리 매뉴얼을 살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멀티 케이블

"캔스톤 M79 럭스펠"에서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의 경우 Micro 5Pin USB 케이블과 Aux 단자 케이블이

결합된 멀티 케이블이 기본 제공됩니다. 제품을 USB로 충전하면서 동시에 Aux 단자로 음악 출력이 가능합니다.

무게

"캔스톤 M79 럭스펠"의 무게는 약 186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무게감도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

메탈 그릴이 상단의 내부에는 풀 레인지 유닛이 장착되어 있어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가 출력되며

3W의 스피커에 출력되는 사운드는 작은 외형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상적이기에

스마트 기기나 사운드 출력이 부실한 노트북들과 페어링 하여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

"캔스톤 M79 럭스펠"의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와 약간의 부밍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일부 마우스 번지대의 바닥면에서 발견하게 되는 흡착 패드와 비슷한 유형의 재질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밀착력이 우수하며 반대로 바닥면에서 분리되더라도 따로 힘이 들거나 바닥 재질이

끈적거리는 형태도 없어서 만족할만합니다.

6개의 LED 라이트

2가지 종류의 각 3개씩 총 6개의 LED가 360도 전 방향에서 조명이 되며,

다양한 색상과 시간차를 활용한 이색적인 조명 패턴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뒤에서 LED 무드 기능에 대해서 다루겠지만 각각의 LED는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본체 내부와 본체 외부 바닥면에 LED 빛이 닿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버튼 작동 방법

"캔스톤 M79 럭스펠"의 누르는 버튼은 5개이지만, 누르는 방식(짧게 / 길게 / 짧게 두번)에 따라서 

조금 더 세분화된 모습을 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위에서 설명하는 이미지가 "캔스톤 M79 럭스펠"의 사용법에 대해서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원 버튼

"캔스톤 M79 럭스펠"의 전원을 켜는 방식은 ON/OFF 방향으로 버튼을 밀어서 사용하며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페어링을 시도하게 되며, 이미 스마트 기기에 "캔스톤 M79 럭스펠"이

등록되어 있는 상태라면 페어링이 완료되는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게 완료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LED 표시등

전원 버튼의 우측에 위치한 LED 표시등을 통해서 제품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ON 해서 페어링을 시도할 때는 Blue LED가 점멸되며 페어링이 완료되면 Blue LED가 점등 상태를 

유지하며, 배터리를 충전 중일 때는 Red LED가 점등되고, 배터리가 완충되면 Red LED가 꺼지면서 

완충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Micro 5Pin USB 단자 (AUX / CHARGE)

"캔스톤 M79 럭스펠"이 기본 제공하는 멀티 케이블에는 Aux 단자를 통해서 외부 출력 모드를 지원하는 케이블과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Micro 5Pin USB 단자가 LED 표시등의 우측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TF 카드 슬롯

"캔스톤 M79 럭스펠"는 스마트 기기와의 블루투스 페어링이나 Aux 단자를 통한 외부 출력 이외에도

TF 카드 슬롯을 통한 MP3 재생이 가능합니다.

단, 최대 지원 용량이 32GB라고 합니다.

LED 무드 라이트 버튼

"캔스톤 M79 럭스펠"은 진공관 형태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외형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LED 무드 라이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LED 무드 라이트 버튼을 ON/OFF 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적용되며,

다양한 패턴의 LED 무드 라이트를 변경하려면 해당 버튼을 짧게 누르면 됩니다.

MIC 단자

"캔스톤 M79 럭스펠" 역시도 보통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가 제공하는 핸즈프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캔스톤 M79 럭스펠"을 통해서 음악 감상 중에 전화가 오면 재생/정지 버튼을 통해서 통화 수신/종료가

가능하며 위의 MIC 단자를 통해서 통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버튼

"캔스톤 M79 럭스펠"에서 제공하는 3개의 미디어 버튼은 누르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재생/정지 버튼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에서 해당 버튼을 짧게 누를 경우 기본적으로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재생/정지 기능이

사용되며, 길게 누르게 되면 "캔스톤 M79 럭스펠"에 내장된 각각의 모드별로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에서 전화가 오게 되면 해당 버튼을 통해서 통화 수신/종료가 가능합니다.

FM 라디오 모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해당 버튼을 길게 누르면 FM 라디오의 주파수 자동 스캔을 진행합니다.

볼륨 감소/증가 버튼

해당 버튼들은 짧게 누를 경우 볼륨의 감소/증가 버튼으로 활용되며, 볼륨이 최대치가 되거나 할 경우 비프음을

통해서 최대치로 볼륨을 조절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해당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이전 트랙 재생 / 다음 트랙 재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FM 라디오 모드로 전환되어 있는 경우 FM 라디오의 채널을 내리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LED 무드 라이트 살펴보기

위의 모습이 LED 무드 라이트 기능을 활성화하게 되면 제일 처음 나타나게 되는 패턴의 모습입니다.

Yellow LED가 내부의 조형물에 비치면서 골드 색상과 같은 모습으로 은은하게 표현됩니다.

LED 무드 라이트의 경우 LED 무드 버튼을 짤게 누를 때마다 표현되는 LED의 패턴이 바뀌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아래의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서 일부 패턴의 모습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밝은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LED 무드 라이트의 표현력에 한계는 있습니다.

대신에 은은한 느낌이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연출되어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두운 밤에 노트북에 "캔스톤 M79 럭스펠"을 페어링한 상태에서 LED 무드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밝은 상태에 비해서 훨씬 진해진 LED 색상을 통해서 신비스러운

LED 패턴의 모습들이 연출됩니다.

위의 이미지들은 주변의 모든 불빛들을 차단한 상태에서 "캔스톤 M79 럭스펠"의 LED 무드 라이트 기능만을

활성화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밝을 때는 잘 확인할 수 없었던 바닥 부분으로 뻗어 나오는 조명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지요. 이 부분은 "캔스톤 M79 럭스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둥 형태의 내부에 들어가 있는

LED가 기둥의 틈새를 통해서 표현되는 모습이기에 주변의 불빛들이 차단된 상태에서 보다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4.2  페어링

"캔스톤 M79 럭스펠"은 최신의 블루투스 4.2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빠른 페어링이 가능해서

일부 블루투스 제품들을 사용할 때 겪을 수 있는 페어링 상태에서의 딜레이에 대한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 스마트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둘. "캔스톤 M79 럭스펠"의 전원 버튼 ON

               - "페어링을 시작합니다"라고 한국어 음성 안내 제공

셋. 스마트 기기에서 블루투스 기기 검색 후 'M79'를 선택

                - "기기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한국어 음성 안내 제공

외부 출력 모드

"캔스톤 M79 럭스펠"은 3.5mm 오디오 케이블과 USB 케이블이 하나의 케이블로 합쳐전 멀티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며, 해당 멀티 케이블의 3.5mm 오디오 단자를 스마트기기나 MP3 플레이어 또는 PC에 연결해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FM 라디오 모드

"캔스톤 M79 럭스펠"은 의 장점 중에 하나는 FM 라디오 수신을 위해서 케이블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안테라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없이 그리고

케이블 안테나의 유무와 상관없이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FM라디오의 청취를 위한 주파수 자동 스캔과 저장 및 저장된 채널로의 이동을 지원합니다.

Micro SD 모드

MP3 파일이 저장된 TF카드를 "캔스톤 M79 럭스펠"의 TF 카드 슬롯에 삽입하여

해장 TF 카드에 저장된 MP3 파일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가 부족하더라도

손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지원되는 메모리의 용량은 32GB 입니다.

배터리 충전

"캔스톤 M79 럭스펠"의 배터리는 500mAh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사용 환경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

약 3~5시간 정도의 넉넉한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배터리 충전시간은 약 2시간 정도면 완충이 됩니다.

배터리를 충전 중일 때는 LED 표시등에 Red LED가 점등되며, 배터리가 완충되면 LED가 꺼집니다.

한국어 음성 안내

"캔스톤 M79 럭스펠"은 제품의 사용할 때 사용자가 쉽게 현재 상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특정 작동 상태에 대해서 한국어 음성 안내를 진행하며, 아래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안내해줍니다.

전원이 켜졌습니다

페어링을 시작합니다

기기와 연결되었습니다

Micro SD 모드입니다

FM 라디오 모드입니다

외부 출력 모드입니다

충전이 필요합니다

핸즈프리

페어링 후 전화가 오면 재생/정지 버튼을 통해서 전화를 수신/종료 할 수 있으며

제품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통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청음 : 캔스톤 M79 럭스펠

스마트 기기에 설치한 멜론 플레이어와  Micro SD 카드에 저장한 320kpbs MP3 파일들을 통해서 

가요, 팝,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청음 해봤습니다.

보통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처럼 저음 파트에 있어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의 전체적인 조율이나 사운드의 출력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저음에 편중된 비트감이 강한 사운드보다는 어쿠스틱 형태의 음반이나 가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음반들을

재생할 때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수들의 보이스 부분의 표현력은 뭉개짐이 적어서 괜찮은 모습을 보입니다.

"캔스톤 M79 럭스펠"이 들려주는 사운드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 속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Antonio Lotti_Requiem : Quantus tremor

박효신 : 야생화

Avantasia : Reach out for the Light

Bruno Mars : 24k Magic

Ed Sheeran : Shape Of You

Imagine Dragons : Believer

Luis Fonsi (feat. Daddy Yankee) : Despacito

Shawn Mendes :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야외 청음

3W 스피커와 깜찍한 외형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와는 대조적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때 충분히 높은 사운드가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로 고르게 펴져 나오면서 때문에 캠핑이나 산책 등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큰 소리로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볼륨을 살짝 낮추게 될 것고 같습니다.

태블릿 연결 : 유튜브 활용

태블릿에 페어링할 때도 "캔스톤 M79 럭스펠"의 페어링 속도는 빠릿빠릿합니다.

태블릿 제품들은 제공하는 화면에 비해서 스피커는 조악한 편이기 때문에 "캔스톤 M79 럭스펠"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태블릿을 통해서 유튜브를 사용하거나 영상을 감상할 때 부족한 사운드를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

노트북 연결하기

"캔스톤 M79 럭스펠"을 노트북과 페어링할 때도 역시나 빠르게 페어링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노트북이라면 최근에는 사운드가 많이 보강되어서 블루투스 스피커의 연결이 필요 없습니다만,

만약에 인강용으로 저가의 넷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캔스톤 M79 럭스펠"을 연결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캔스톤 M79 럭스펠"에는 멀티 페어링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 다른 기기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기기에 페어링할 경우 기존의 다른 기기는 블루투스 모드를

꺼두고 새로운 기기로 페어링 하셔야 합니다.

음악 프로그램 감상

"캔스톤 M79 럭스펠"을 통해서 불후의 명곡을 감상해봤습니다.

저음 파트에서 살짝 아쉬운 면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가수들의 목소리 전달력이 좋아서

음악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 감상

대부분의 영화들에 있어서 긴장감 고조를 위해서 저음 파트의 활용 빈도가 높은 편이지만

이럴 경우라면 "캔스톤 M79 럭스펠"은 다소 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유쾌한 영화들의 밝은 사운드와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성우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게임 Play에 활용하기

PC에 동글이를 사용해서 "캔스톤 M79 럭스펠"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진행해서 게임 진행에도 활용해봤습니다.

물론, "캔스톤 M79 럭스펠"은 AUX 외부 출력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PC에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저는 평소 블루투스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번 진행해봤습니다.

오버워치, 히오스, 배틀필드1, 철권7 등의 게임을 플레이해봤으며...

FPS 장르의 게임에 있어서는 사실 "캔스톤 M79 럭스펠"로 공간감을 통해서 적의 위치를 판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만약에 스피커가 고장 나서 게임 자체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할 때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AOS 장르의 게임에 있어서는 크게 부족한 점은 없으며, 충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격투기 게임에 있어서는 손맛을 위한 타격음이 빠질 수 없을 겁니다. 저음에 대한 표현력에 한계는 있지만

게임 자체를 즐기는데 있어서는 무난합니다.

이상으로, PC에서 게임을 진행해봤습니다만...

사실, 스마트 기기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는 "캔스톤 M79 럭스펠"로 충분히 만족할만한

상황을 제공해줄 것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장점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잘 어울리는 디자인

LED 무드 라이트 기능과 다양한 LED 패턴

핸즈프리

FM 라디오 기능

TF 카드 슬롯을 통한 MP3 파일 재생 기능

AUX 외부 출력 모드 지원

단점

멀티 페어링 미지원

이 글을 마치며...

진공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처음 "캔스톤 M79 럭스펠"을 접했을 때 무척이나 마음에 들더군요.

거기에 LED 무드 라이트 기능까지 추가하니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FM 라디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외부 안테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내장 안테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테나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도 없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캔스톤 M79 럭스펠" 제품은 전체적인 마감 상태도 좋고 여러 가지로 신경을 기울 내용들이

사용 중에 충분히 체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만, 멀티 페어링이 지원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 대신 페어링 딜레이가 심한 제품이 좋으냐 멀티 페어링 기능이

없어도 페어링에 딜레이가 없는 제품이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후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기에 다수의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페어링 속도에 대한 딜레이는 사실 큰 불만이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고...

뭔가 단점을 작성은 해야 하는데 딱 떠오르는 부분은 멀티 페어링 미지원 정도를 생각할 수밖에 없어서

단점으로 지적하면서도 "캔스톤 M79 럭스펠"의 페어링 진행 속도에 대한 칭찬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써 손색이 없는 깜찍한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고 판단하며...

"캔스톤 M79 럭스펠"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캔스톤어쿠스틱스,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