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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오늘 살펴볼 제품은 기가바이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그래픽카드 라인업인 EAGLE 시리즈 중에 하나인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제품입니다. 기존에 기가바이트의 그래픽카드 라인업에는 AORUS, WATERFORCE, GAMING, WINDFORCE 시리즈 등이 있었습니다만, AORUS는 기가바이트에서 판매하는 하나의 브랜드 제품군으로 봐야 할 것 같고, 그렇다면 WATERFORCE, GAMING, WINDFORCE 시리즈에 이어서 EAGLE 시리즈가 추가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에 대한 활용도가 제한적인 소비자나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저렴한 그래픽카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엔트리급의 보급형 라인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 GTX 1650 제품군들에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만, 그동안 이런 엔트리급의 보급형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대다수의 그래픽카드가 보여주는 외형적 디자인에 있어서는 크게 주목을 받을만한 제품들이 그다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제품은 동급의 다른 그래픽카드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될 만큼의 눈에 띄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동급의 엔트리 제품군 중에서는 가장 높은 GPU 클럭을 제공하며 윈드포스 90mm 쿨링팬 2개가 장착되어 있고,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무소음 팬 기능을 탑재한 3D Active Fan 기능과 엔트리급 보급형 제품임에도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엔트리급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TURING 쉐이더

● GDDR6 4GB 적용

● OpenGL 4.6 지원

● Direct X 12 지원

● G-Sync 호환

● ANSEL 사용 가능

● 뛰어난 소음 억제

● 3D ACTIVE FAN 기능(제로팬 기능)

● WINDFORCE 듀얼 팬

● ALTERNATE SPINNING FAN DESIGN

●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 탑재

● 2+1 페이즈 전원부

● Ultra Durable2 설계

● HDMI & DP 포트 금도금 처리

● 다중 모니터 3대 지원

● 백플레이트 지원

● 더스트 커버 제공

● AORUS Engine Utilty 지원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의 칩셋은 TU117이며 12nm 공정에 다이 사이즈는 200 ㎟입니다. CUDA Core는 896개, 베이스 클럭은 1410Mhz, 부스트 클럭은 1815Mhz입니다. 메모리 타입은 GDDR 6, 메모리 용량은 4GB, 메모리 대역폭은 128bit, 메모리 클럭은 12000 MHz입니다. 제공되는 Output은 DP 1.4, HDMI 2.0b, DVI-D 포트가 제공되며 3개의 멀티 모니터를 지원하며 HDMI와 DP포트는 금도금 처리되었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권장 시스템 전원은 300W. 추가 전원 커넥터는 6 Pin 하나입니다. 기가바이트의 울트라 듀러블2가 적용되었으며, 전원부는 2+1 페이즈로 설계되었습니다. 윈드포스 90mm 듀얼 팬이 사용되었고, Alternate Spinnig FAN DESIGN과 제로팬 기능인 3D ACTIVE FAN 기능을 제공하며, 소음에 있어서는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합니다. 전원부는 2+1 페이즈가 적용되었습니다.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더스트 커버를 기본 제공하며, 엔트리급 그래픽카드임에도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클럭 스피드, 전압, 팬 동작 등을 사용자가 세팅할 수 있는 AORUS Engine 유틸리티를 지원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427960






품질 보증 3년

GIGABYTE 공식 수입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을 통해서 3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합니다.




제품 박스 후면에는 해당 제품의 주요 특징과 최소 시스템 사양에 대한 안내 등이 영문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엔트리급 모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최소 요구사양에 있어서 무난한 모습을 보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드러나는 것은 그래픽카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가 내부 박스를 꽉 채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엔트리급에서도 이렇게 튼튼한 포장을 제공한다는 것이 많이 달라진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제품 박스 커버 상단에는 따로 완충재가 없는데 이 부분도 완충재가 추가되면 완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충재속의 그래픽카드는 정전기 보호 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대다수가 그렇듯이 그래픽카드 본체와 퀵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엔트리급 제품에서는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심미안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의 제품 크기는 212 x 121 x 40 mm입니다. NVIDIA Turing ™ 아키텍처와 GDDR6 메모리 4GB를 탑재한 해당 그래픽카드는 최신 게임에서 지포스 GTX950 보다 최대 2배, GTX1050 보다 최대 70% 더 빠른 성능 제공합니다.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를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위아래에 EAGLE이라는 라이트 블루 색상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두 개의 팬 중앙부에 새겨진 GIGABYTE 로고를 감싸는 부분에도 라이트 블루 색상이 칠해져 있습니다. 엔트리급에 속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따로 LED 효과가 제공되지는 않습니다만 기본 외형 자체가 상당히 잘 빠졌다고 볼 수 있어서 여유가 된다면 이 그래픽카드는 라이저 케이블을 이용해서 세워서 사용해도 상당히 이쁠 것으로 보입니다.




WINDFORCE 90mm 듀얼 쿨링팬

해당 제품은 원활한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쿨링팬의 표면은 입체적인 블레이드 무늬를 적용해서 오버클럭 중에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뛰어난 냉각 성능을 제공하는 지름 90mm의 윈드포스 쿨링팬 2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ALTERNATE SPINNING FAN DESIGN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은 2개의 팬 회전이 서로 맞물려서 반대 방향으로 작동하게 함으로써, 동일 방향으로 회전할 때보다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보다 높은 냉각 효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D ACTIVE FAN (제로팬 기능)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엔트리급 보급형 제품임에도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래픽 카드의 내부 온도가 55도 이하일 때는 팬회전이 작동하지 않고, 55도 이상일 때 팬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3D ACTIVE FAN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 EAGLE 시리즈의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는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상단 커버의 상하단에 배치된 투명 재질의 외형을 통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기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터치 히트 싱크 & 대형 복합식 히트 파이프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의 히트 싱크는 GPU와 메모리, 파워 페이즈에 직접 맞닿는 '다이렉트 터치 히트싱크' 방식을 사용했으며, 기판을 완전히 덮는 크기의 히트 싱크가 탑재되어 효과적인 열 배출을 유도합니다. 또한, 보다 빠른 열전달을 위해서 소결 분말(Sintered Powder) 방식과 액시얼 그루브(Axial Grooves) 방식을 동시에 적용한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를 탑재했습니다.




6 Pin 보조전원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6 Pin 보조전원을 사용하며, 권장 시스템 전원은 300W 입니다.




Ultra Durable2 설계

높은 품질의 GDDR6 메모리, 솔리드 캐퍼시터, 메탈초크, MOSFET 등을 기가바이트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탑재했으며, 2+1 파워 페이즈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적인 전력 배분 및 낮은 발열을 통한 적절한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명을 보장합니다.






더스트 커버 제공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배송과 보관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먼지와 긁힘, 산화 등으로부터 슬롯과 영상 포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스트 커버가 기본 제공됩니다.




HDMI & DP 포트 금도금 처리

금도금 처리된 HDMI & DP 포트는 기존의 니켈 코팅에 비해서 전자파 차단에 훨씬 유리하며 뛰어난 데이터 전송효율을 제공합니다.




OUTPUT

DisplayPort 1.4, HDMI 2.0b, DVI-D로 구성된 3개의 출력 단자를 제공하며, 최대 디지털 해상도는 7680x4320 @60Hz입니다. 그리고, PC 케이스에 장착했을 때 2개의 슬롯을 사용하며, 출력 단자 아래의 슬롯에 위치한 타공망을 통해서 효과적인 열기 배출을 유도하며,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더스트 커버를 사용해서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백플레이트 적용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엔트리급 제품에서 보기 어려운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외부 압력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카드 변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시스템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i5-9400F

MB :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AC

Graphic : 이엠텍 HV 지포스 RTX 2070 BLACK MONSTER OC D6 8GB

RAM : TeamGroup T-Force DDR4 16G PC4-25600 CL16 Delta RGB 화이트 (8Gx2)

CPU COOLER : 써멀테이크 Water 3.0 360 ARGB Sync

SYSTEM FAN : 써멀테이크 Riing Plus 12 RGB TT 프리미엄 에디션 (3PACK)

FAN HUB : 써멀테이크 TT 프리미엄 SYNC 컨트롤러

PSU : 시소닉 CORE GOLD GX-650 Full Modular

SSD :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 / MX500 (250GB) / MX200 (250GB)

HDD : WD 1TB BLUE WD10EZEX / WD 500GB BLUE WD5000AAKX

Case : 3RSYS IR4000

Monitor : APEX 32FHD180 MARVELLOUS GEAR




위에서 소개 드린 시스템에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 카드에서 아쉬운 점을 굳이 찾아 보자면 RGB LED 기능이 없다는 것이겠지만, 엔트리급 그래픽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백플레이트도 적용되어 있고 제품 디자인도 상당히 멋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소개 드렸던 제로팬 기능인 "3D ACTIVE FAN"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상당히 주목할만한 요소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그래픽 내부 온도가 55도 이하인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들이 모두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래픽카드의 팬은 off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55도 이상인 상태이기 때문에 "3D ACTIVE FAN" 기능을 통해서 자동으로 팬이 회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의 외형과 특징, 그리고 설치 이후의 모습까지 살펴봤습니다. 워낙에 상단의 제품 디자인이 잘 뽑힌 제품이다보니 여유가 되신다면 이 그래픽카드는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해서 세워두고 사용하면 더 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AORUS ENGINE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AORUS ENGINE을 지원합니다. AORUS ENGINE은 그래픽카드의 모니터링과 오버클럭, GPU 전압, 팬속도 조절, Active FAN 기능 on/of 등을 포함한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설정을 사용자가 임의로 세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위의 화면은 GPU BOOST 항목에서 AUTO SCAN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스캐닝 과정을 거쳐서 자동으로 부스트 클럭을 세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지요.




위의 화면은 AORUS ENGINE의 우측 상단에 보이는 톱니바퀴를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설정창입니다.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 등을 포함해서 자동으로 AORUS ENGINE의 최신 업데이트 자동 선택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ETTING 화면에서 VGA탭을 클릭하면 위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여기서는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 버전과 드라이버의 업데이트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AORUS ENGINE의 우측 하단에 모니터링 아이콘을 클릭하면 출력되는 화면입니다. AORUS ENGINE의 좌측에 자리하는 모니터링 화면에는 다양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ORUS ENGINE의 우측 하단에 모니터링 아이콘 바로 위에 배치된 아이콘은 Active Fan 기능의 on/off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위의 화면은 AORUS ENGINE의 모니터링 화면 우측 상단에 배치된 EDIT 버튼을 클릭하면 출력되는 화면입니다. 사용자가 확인하고 싶은 모니터링 항목들을 개별적으로 선택해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지요.



GPU-Z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에 탑재 칩셋은 TU117. 12nm 공정이며 다이 사이즈는 200 ㎟. CUDA 코어는 896개. 그래픽 클록은 1410 MHz. 부스트 클럭은 1815 MHz. 메모리 대역폭은 128 bit. Micron의 GDDR6가 사용되었고 메모리 사이즈는 4GB로 체크됩니다.




3DMARK - FIRE STRIKE






3DMARK - Time Spy






FPS 측정 - 콜오브듀티 : 워존




위의 영상은 1920 x 1080 해상도, 시야각 [103], 렌더링 해상도 역시 [100], 화면 비율은 자동, 텍스처 해상도는 [기본값], 이방성 텍스처 필터링 [낮음], 파티클 품질 [낮음], 탄환 효과 & 스프레이 [활성], 테셀레이션 [비활성]으로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전장 그림자 해상도 [낮음], 캐시 스팟 새도우 [활성], 캐시 썬 새도우 [비활성], 파티클 조명 [낮음], 피사계 심도 [비활성], 월드 모션 블러 [비활성], 무기 모션 블러 [비활성] 상태로 녹화한 내용입니다.





그래픽카드 설치 후 새롭게 자동 변경된 설정을 기본 적용한 상태에서, 1920 x 1080 해상도에 시야각은 [103], 렌더링 해상도는 기본 [100], 화면 비율은 [자동], 텍스처 해상도 [기본값], 이방성 텍스처 필터링 [기본값], 파티클 품질 [높음], 탄환 효과 & 스프레이 [활성], 테셀레이션 [근처]로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전장 그림자 해상도 [높음], 캐시 스팟 새도우 [활성], 캐시 썬 새도우 [활성], 파티클 조명 [높음], 안티엘리싱 [SMAA 1X], 피사계 심도 [비활성], 월드 모션 블러 [비활성], 무기 모션 블러 [비활성] 상태에서 측정한 내용입니다.





해상도는 1920 x 1080, 시야각은 여전히 [103], 렌더링 해상도 [100], 화면 비율은 [자동],텍스처 해상도 [기본값], 이방성 텍스처 필터링 [낮음], 파티클 품질 [낮음], 탄환 효과 & 스프레이 [활성], 테셀레이션 [비활성]으로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전장 그림자 해상도 [낮음], 캐시 스팟 새도우 [활성], 캐시 썬 새도우 [비활성], 파티클 조명 [낮음], 안티엘리싱 [SMAA 1X], 피사계 심도 [비활성], 월드 모션 블러 [비활성], 무기 모션 블러 [비활성] 상태로 측정했습니다.




FPS 측정 - 배틀그라운드






모니터 해상도는 1920 x 1080이며, 렌더링은 [100]으로 설정하고, 시야는 [90]으로 세팅했으며, 기본적인 배그 국민옵션에 선명함을 추가했으며, 비켄디와 카라킨에서 솔로 플레이를 진행한 프레임 측정 결과를 준비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프레임에 변동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며, 비켄디의 경우 약 6분 생존했던 상황에서의 측정값이며, 카라킨의 경우 24분동안 생존했던 상황에서의 측정값입니다.




FPS 측정 - 오버워치





1080p FHD 해상도 모니터에서 그래픽 품질을 [최상] 프리셋으로 선택하고,

렌더링 스타일은 100%로 고정했을 때의 결과값을 체크했습니다.






1080p FHD 해상도 모니터에서 그래픽 품질을 [매우높음] 프리셋으로 선택하고, 렌더링 스타일은 100%로 고정했을 때의 결과값을 체크했습니다. 최소 프레임이 86 FPS에서 105.6 FPS 사이로 체크되며 평균 프레임이 121.1 FPS에서 139.9 FPS를 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평균 프레임이면 1080p 해상도에 144Hz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80p FHD 해상도 모니터에서 그래픽 품질을 [높음] 프리셋으로 선택하고, 렌더링 스타일은 100%로 고정했을 때의 결과값을 체크했습니다.이상하게 참가한 맵들이 다소 프레임이 낮은 맵들이 나왔습니다만, 최소 프레임이 101.4 FPS에서 118.4 FPS 사이로 체크되며, 평균 프레임이 151.3 FPS에서 176 FPS를 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평균 프레임이면 1080p 해상도에 144Hz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FPS 측정 - 포르자 호라이즌 4




해상도는 1920 x 1080으로 설정했으며, 수직동기화는 해제, 모션 블러는 짧게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동적 최적화를 켜둔 상태에서 동적 렌더링 품질만을 바꿔 가며,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제공하는 5가지 그래픽 프리셋의 설정을 적용해서 각 단계별로 FPS를 측정했습니다.



FPS 측정 - LOL




모니터 해상도는 1920 x 1080, 그래픽 옵션은 매우 높음 프리셋을 적용한 상태에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영상 녹화를 추가해서 프레임을 체크했던 경우에는 아무래도 단순히 프레임만 체크할 때보다 약간의 프레임 드랍을 당연한 부분입니다. 영상 녹화 없는 측정값을 보면 최대 프레임이 269.3 FPS, 최소 프레임이 130.4 프레임으로 프레임간에 격차가 제법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CPU나 기타 다른 요소에 의한 프레임 드랍에 대한 부분도 계산해야 하니, 일반적인 평균 프레임을 보자면 194.3 프레임으로, 그래픽 옵션 매우높음에서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의 사용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일부 옵션을 더 조절한다면 더 상위의 고주사율 모니터로 커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온도 측정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의 사용 온도에 대해서 체크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무더운 여름철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온도관리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을 텐데요. 한번 살펴봅시다. 주변 환경 온도는 온도 측정 당시 테스트 시스템이 놓인 공간의 실내 온도를 직접 측정했을 때의 온도로 29도가 측정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컴퓨터를 부팅했을 때 그래픽카드의 시작 온도는 41도에서 시작되었으며 부팅 후 10분간 대기 상태로 방치한 상태에서의 idle Time 온도는 53도로 측정되었습니다.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는 제로팬 기능인 "3D ACTIVE FAN"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내부 온도가 5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팬이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서는 기본 온도가 높게 시작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소개드렸던 AORUS ENGINE을 설치하고 팬 작동방식을 제로팬 기능을 끄고 시작부터 팬이 작동하도록 변경 가능하니, 이 부분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제로팬 기능이 좋아서 그대로 두고 진행했습니다.) AIDA64의 시스템 안정화 도구를 활용해서 GPU에 부하를 10분간 준 상태에서 체크한 온도는 59도가 측정되었고 이때는 팬이 회전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AIDA64의 시스템 안정화 도구를 활용해서 로컬 디스크를 제외한 시스템 전체에 부하를 준 상태에서 10분 후의 풀로드 상태의 온도는 60도로 측정되었으며, 오버워치를 1시간 플레이한 상태에서 측정한 온도는 69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소음 측정




이번에는 소음 측정을 진행해봤습니다. 먼저, 컴퓨터를 끈 상태에서 주변 환경 소음을 측정했을 때 체크되는 소음은 최대 43.6dBA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팬소음만 체크하기 위해서 다른 시스템의 모든 팬은 전원연결을 차단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부팅한 이후 10분간 대기 상태로 방치한 시점에 측정된 idle Time의 소음은 최대 43.6dBA로 앞서 체크한 주변 환경소음과 동일합니다. 이유는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의 경우 제로팬 기능인 "3D ACTIVE FAN"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기 때문에 특정 온도 이하에서는 팬이 가동하지 않기 때문에 소음에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AIDA64의 시스템 안정화 도구를 활용해서 GPU에 부하를 주었을 경우에는 최대 44.9dBA로 측정되었으며 이마저도 상당히 조용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차단해두었던 나머지 시스템의 모든 팬들을 다시 연결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부팅한 이후 10분간 대기 상태로 방치한 시점에 측정된 idle Time의 소음은 50.3dBA로 측정되었습니다. 즉, 제가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에서는 기본 idle Time이 시스템 팬 소음조차 GPU만 풀로드를 주었을 때보다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이 소음이 상당히 조용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전력 측정




컴퓨터 부팅후 10분간 대기한 상태에서 최소 소비전력은 72W가 측정되었으며 AIDA64의 시스템 안정화 도구를 활용해 GPU만 부하를 주었을 때는 최대 148W가 소비되었고, 언급된 테스트 시스템에 AIDA64의 시스템 안정화 도구를 활용해서 로컬 디스크에 대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 부하를 주었을 때는 최대 210W가 소비되었고, 오버워치(최상옵션)를 플레이할 때는 235W가 소비되었rh, 포르자 호라이즌4의 벤치마크를 진행했을 때는 204.5W가 소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EAGLE"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엔트리급에 위치한 제품이지만 동급 대비 가장 높은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며 GDDR6 4GB가 적용되어 있고, WINDFORCE 듀얼 팬이 적용된 해당 제품은 제로팬 기능인 "3D ACTIVE FAN" 기능을 통한 소음 억제가 탁월한 제품이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며, ALTERNATE SPINNING FAN DESIGN 방식과 대형 복합식 히트 파이프 탑재 및 대형 히트 싱크를 적용해서 안정적인 온도 관리에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또한, HDMI & DP 포트에 금도금 처리가 되어 개선된 전자파 차단과 높은 전송효율을 제공하며, 백플레이트 적용을 통한 기판 휨 방지 기능과 더스트 커버의 기본 제공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의 엔트리급 그래픽카드들에서는 만나보지 못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엔트리급 그래픽카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제품 디자인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도 같습니다. 성능 또한 최신 게임에서 지포스 GTX950 보다 최대 2배, GTX1050 보다 최대 70% 더 빠른 성능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감을 낮추면서 디자인과 여러 부가기능들을 함께 챙겨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해당 제품을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GIGABYTE 공식 수입원 제이씨현시스템(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