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닥맨입니다. 오늘은 아이폰에 사진을 찍었긴 찍었는데 usb가 전부 고장이 나 없는 관계로.. 그냥 간단하게 사진 없이 글로 작성합니다.

뭐 이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기초로 해서요..

1. 외형

우선 흔하디 흔한 g1과 비교하면 크기는 약간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버튼은 게이밍 마우스 답게 좌우 클릭버튼에 2개, 휠버튼에도 2개 총 6개의 부가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는 고무 그립이 육각형패턴으로 그려져 있어서 잡기가 편안하며, LED도 고무그립과 똑같이 6각형 패턴으로 파져 있어서 고무그립과 동일한 파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LED의 색상은 기본적으로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을 띄지만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은 빨간색 유광 플라스틱을 채택한 게 특징입니다. 꼭 F1 페라리 머신같이 생겼네요.

2. DPI에 관하여

DPI는 최소 200에서 2500까지 휠 밑부분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가속 조절 단계와, 폴링 레이트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3. A/S

저는 가온 인터내셔널의 판매되는 상품을 질러서 3년 A/S정책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다행히 국내총판이라던지 공식사이트에 질렀다면 3년동안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리퍼상품으로 바꾸어 주지만요.

4. 광센서에 대하여

솔직히 광센서는 전작에 미치지 못하게, 빨간 불이 나옵니다. 참고로 이 마우스의 이전작인 G3는 레이저 센서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G3를 써본 입장이 아니라서 만족하게 사용 중입니다.

5. 마우스 스위치에 관해서

우선 클릭감이 약간 경쾌한 것을 보아, 클릭 부분에는 중국제 옴론 버튼이 적용되었습니다만, 휠버튼이라던지 그 외 버튼은 전혀 옴론차이나와 다른 클릭감을 나타냅니다. 아무래도 저가형 버튼을 쓴 게 분명하지만, 이건 분해를 해 봐야 자세히 알 듯 하네요.

6. 게이밍 사용성과 더불어서 마우스 슬라이딩

참고로 슬라이딩감은 꽤 만족하는 수준이며, 의외로, 롤을 할때, 캐릭터가 사망하면 마우스의 led가 꺼집니다.

7. 결론

원작보다는 조금 나은 리부트?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개성있는 필력으로 종전에 없는 새로운 리뷰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닥맨리뷰 소갯말-

앞으로.. 여기서는 최저가형을 전문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우선 물건부터 사고요.

닥맨리뷰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ckn_jyjm

[내 물망에 오를 리스트]

인텔리 옵티컬 1.1, 데스에더 혹은 G100, 그리고 DT35

[이미 지른 것]

주옥션(mx8000)

로지텍 G300

w3 igm-3011

[주운것?]

로지텍 아야쿠쵸 m-bj58 - 고장

로지텍 몸바사  M-UAE98 [LG전자 OEM] -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