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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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개봉기네요^^;
물론, 저는 허접즈질 초보라서 늘 그렇듯 전문성 Zero! 심지어 초간단! 을 추구합니다.
뭔가를 많이 기대하셨다면 빽스페이스를 누르셔도.......안 삐질께요;;;ㅋ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예상했던거 보다 훨씬 빨리 도착했네요
암튼, http://www1.kbdmania.net/xe/index.php?mid=freeboard&page=3&document_srl=7039856 지름싱고를 한지
1주일도 안되었는데 도착을 해버렸(?)네요;;;;.........좋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포장을 뜯어봅니다.
창고에 있던 걸 닦지도 않고 그냥 보냈나 봅니다........기분 좋지는 않았지만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제 주력 리얼포스 106키 앞에 놓아봅니다....
작기는 작군요........리얼 풀배열을 쓰다보니 살짝 당황스럽;;;;ㅋ
가장 궁금했던 우슆 쪽 모습입니다.
올망쫄망 소복하게 모여있네요;;;.........과연 적응을 할 수 있을지 ㅋㅋㅋㅋ
키캡을 하나 빼봅니다........
역시 갈축이군요ㅋㅋㅋㅋ 그리고, 위 쪽의 홈은 LED를 꽂는 자리라고.................................희망해봅니다^^;;;ㅋ
PBT키캡을 살펴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얇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지금 이 글을 타이핑 하고 있는데
갈축이라 그런지 상당히 도각도각 거리며 적당한 소음이 나는거 같아 맘에 듭니다.
CapsLock키를 빼봅니다.......
조명(?)이 따로 있네요;;;;.......................그나저나 키캡들 사이로 먼지가 많이 들어있습니다........그러려니 합니다;;;ㅜㅜㅋ
뒷면도 훑어봅니다......
뭐....그렇습니다;;;;ㅋ
그런데........그런데..........;;;;;;;
흔한 영문설명서도 아니고..............걍 대륙만을 위한 설명서만 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SC키캡 하나 빼봅니다.......
일단, 제가 갖고있는 포인트 키캡보다는 좀 높은 듯 합니다.
하여간에,,,,,,
이 글을 쓰면서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갈축은 뭐 별다르지 않은 갈축 느낌인데 두툼(?)한 PBT키캡이라 그런지 리얼포스를 치는 느낌과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론, 소음은 리얼보다 조금 더 나는 편이지만 듣기가 거슬리는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배열의 경우, 아직 좀 익숙치 않네요.
우슆은 우려했던거 보다 많이 어긋나지는 않는 편인데
직접 쳐보니 생각치도 못한 빽스페이스가 상당히 어색합니다;;;
아무래도 좀 더 사용해봐야 익숙해질 듯........배열 적응에 성공하면 LED작업을 해봐야 겠습니다.ㅋ
남자는 핑쿠!!!ㅋ
ESC키캡만 바꿔놓고 깔끔하게 써봐야겠습니다.
고수님들처럼 키캡 전체를 분해해보기도 해야하지만..................귀찮;;;;ㅋ
점수도 매겨봐야겠지만...................뭘 내공이랄게 있어야;;;;ㅋ
암튼,
여기서 초허접! 초간단! 개봉기
갑자기 끗!!!!ㅋㅋㅋㅋ
유니크 "KBT Pure Pro 60% PBT white / mx-brown"
KBD MANIA LEVEL
이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