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들려서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첨으로 글을 써보네요..

오늘 드디어 저번에 주문한 유니콤프 101 키보드를 FedEx 아저씨로 부터 받았는데요..

키보드 : 69$
배송비 : 40$ 해서
총합 : $ 109 들었네요..

1200 * 109 = 130800 원 이네요..

본사 홈페이지가 가서 주문을 하고 카드 결제를 마치면은 다음내지 그다음날 unicomp 본사로 부터

메일이 옵니다. 배송을 선택을 하라고 오는데요.. 결제할때 UPS or FedEx를 선택을 하여도

상관없이 다시 메일로 보내더라구요. 이메일에 답변을 해주어야지 배송을 해줍니다.

배송일을 3-5일 정도 라고 하는데 주문후 주말 포함해서 한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저는 리얼포스 101, 필코 넌클릭(갈축), 세진 기계식, 이렇게 가지고 있어서 ibm model-M의 키감을 느끼고자

unicomp 를 키보드를 샀는데요.. 저 개인적으로 만족입니다.

개발자로 생활을 하다가 보니까 키보드를 타이핑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여러가지 키보드를 써보는데요..

미국 사람들이 써서 인지 키압은 다른 키보드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배송비까지해서 13만원인데 13만원정도의 가치를 하는지는 좀 의문이 들정도로 키캡의 마무리 라던지 전체적인

마감이 기대치에 못미치네요..

* 키소음 :

버클링 시스템의 관권은 키소음이네요.. 제가 있는 팀은 키보드 소리에 관대하다가 보니까 키소음에 대해서

별말이 없는데..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다른키보드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소리가 큽니다.

그래서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아마 사용을 못할정도라고 생각하시면은 됩니다.

오히려 체리 청축이 소리가 적은 정도이니까요..^^ 꼭 타자기칠때 딸깍딸깍 소리가 계속난다고 생각하시면은 됩니다.

업무시간에 채팅많이 하시는분은 비추입니다.. 바로 채팅하는 줄 사람들이 아실정도이니까요. ^^

리얼포스 < 체리 갈축 < 세진 < 유니콤프 입니다.


제가 몇일 동안 ibm Model-M 살려고 장터에 자주 들어와 보았지만 예전과 다르게 구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우리 unicomp를 알게 되어서 직접 해외주문을 해서 사게 되었는데요..

사용하여 보신 분들에 이야기에 의하면은 ibm Model-M과 거의 80%의 같은 키감을 느끼실수 있다고 하네요..^^

리얼포스 101로 계속 갈줄알아았는데.. unicomp 를 사용하여 보니 또 다른 키감이 맛이 있네요..^^

예전 ibm model-M의 키감을 느끼시고 싶은분이 계시면은 unicomp 한번 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PS. 정말 키보드를 계속 사서 써보다 보니까 끝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unicomp로 정착하기를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