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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SSD

워런티 5년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한동안 메모리 가격의 폭등으로 덩달아 급등했던  SSD 제품들의 가격대들도 이제는 안정세를 넘어서

예전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HDD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난 SSD 제품들을 구입하기 좋은 시기이지요.

하지만, 다양한 업체들을 통해서 SSD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쓸만한

가성비 제품군을 찾아서 다양한 검색이나 주위 분들에게 추천을 받기도 하실 겁니다.

이럴 때면, 무척이나 자주 등장하는 추천 SSD가 있지요... 좀비 SSD로 불리는 마이크론 SSD 말입니다.

마이크론은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가 있는 다국적 기업이며 DRAM, SDRAM, 플래시 메모리 등의

반도체 소자를 개발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좀비 SSD라는 명성으로 유명한 마이크론에서 2018년도에 출시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MX500의 경우 250GB, 500GB, 1TB, 2TB의 제품군이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위와 같으며, 

MX500 이전에 판매되었던 MX300 대비 보다 빨라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읽기와 쓰기 성능이 구매 기준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IOPS에 대한 성능을 무시하고 지나칠 수는 없지요.

4K 랜덤 읽기 95K IOPS와 4K 랜덤 쓰기 90K IOPS로 향상된 부분도 충분히 챙겨봐야할 요소입니다.






제원



MX500은 기존에 판매되었던 MX300 제품에 비해서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지요.

그렇다면, 기존의 MX300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어떤 것들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워런티 5년으로 증가 (기존 3년)

2. 1TB 기준 360TB로 수명 상승

3.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 적용 (마이크론 자체 개발 커스텀 펌웨어 사용)

4. 기존보다 향상된 64적층 3D NAND TLC

5. IOPS 성능 향상


컨트롤러의 경우, 기존의 마벨 컨트롤러 대신에 마이크론에서 자체 개발한 커스텀 펌웨어를 적용한

실리콘모션 컨트롤러가 적용되었으며 해당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는 데이터 무결성과

암호화 기준에 대한 프로토콜을 지원함으로써 보안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MX300이 32 적층 구조였던 것에 비해서 MX500은 64 적층 구조로 고용량 데이터 이동 중에 

발생하는 속도 저하를 개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는 MTTF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1TB를 기준으로 기존 220TB에서 360TB로 향상된 것도 체크 요소입니다.


마이크론 SSD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장점 중에 하나인 전용 소프트웨어의 지원을 빠트릴 수 없지요.

마이크론 SSD 제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SSD 관리 전용 툴(Crucial Storage Executive)의 제공과

데이터의 백업과 복구 및 마이그레이션 등을 지원하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는 매력적이지요.







해당 제품에 대한 상품 검색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791861







개봉




제품 박스 전면의 우측 하단에는 '대원CTS 정품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제품의 A/S를 위해서 해당 스티커를 떼어서

제품에 부착해두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품 박스 전면 좌측 하단에는 제품 용량이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에 연결된 바코드 부위에는 제품의 시리얼 넘버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시리얼 넘버는 블러 처리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리얼 넘버와 기타 바코드들이 표기된 제법 큰 스티커가

제품의 상단과 하단 부위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기 위해서는 해당 스티커를 자르거나

찢어야만 가능하기에 소비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년 워런티

제품 후면에 3가지의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9.5mm 변환 가이드에 대한 내용과 워런티 5년, 데이터 이동과 관련해서 SSD의 성능을 극대화해주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보입니다.

무엇보다 5년 워런티라는 부분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가 전작에 비해서

월등히 개선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도 될 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게 5년이라는 워런티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Unboxing

위의 영상을 통해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 대한 개봉 영상과 제품에 대한 

특징들을 간략하게 소개한 자막들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게 되면 MX 300 시절과는 약간 달라진 모습이 하나 눈에 띕니다.

"GET STARTED"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 프린트물인데요...

해당 프린트물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제품의 설치나 사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기타 서비스 등에 대한 안내 URL을 소개하는 프린트물과

SSD 본체, 9.5mm 변환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9.5mm 변환 가이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두께는 7mm이며 일반 PC 케이스에 장착할 때는

다양한 SSD 장착 구조물이 제공되므로 별문제 없지만, 간혹 9.5mm 두께를 사용해야 하는 노트북에

해당 제품을 장착할 경우 위의 9.5mm 변환 가이드를 추가해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GET STARTED" 안내 프린트물

해당 프린트물은 단계별 안내를 통한 소프트웨어 관리 툴이나 마이그레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설치와 

관련된 URL에 대한 소개와 함께 프린트물을 뒤집으면 일반적인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경우 연락할 수

있는 서비스 관련 URL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하우징

마이크론 MX 시리즈는 이전부터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해서 높은 열전도율을 통한 빠른 발열 해소가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MX500 제품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64적층 구조 3D NAND

기존의 MX300 제품이 32 적층 구조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

적용된 64적층 구조 3D NAND는 50%가량 개선된 전력 소비량과 10배 길어진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빨라진 속도를 보장합니다.





7mm 두께 

제품의 두께는 슬림한 7mm이며 일반 PC 케이스뿐만 아니라, 노트북 등에서도 다양하게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48g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약 48g의 가벼운 무게가

측정되었습니다. 가벼운 무게는 해당 제품을 노트북에 장착하고자 할 때 유리하겠지요.








대원CTS 정품인증 스티커, 잊지 마세요!

제품 박스 전면 우측 하단에 부착되어 있던 대원CTS 정품인증 스티커는 핀셋이나 손톱 또는 칼로 살짝

모서리를 들어 올리면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는 5년이라는 긴 워런티 기간을 제공하므로

혹시 모를 A/S를 위해서 대원CTS 정품인증 스티커는 제품의 하단에 잘 부착해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원CTS 기술지원



http://www.dwcts.co.kr



대원CTS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기술 지원] 탭을 클릭하면 Micron 제품에 대한 정품 시리얼 확인도 가능하고

고객센터 전화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한 질문과 답변 처리도 가능하며 A/S 절차 안내를 통해서 내방과 택배에

따른 서비스 절차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소개되어 있으니 A/S 지원이 필요하다면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됩니다.






설치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를 이제 PC 케이스에 장착해보도록 하죠...

저는 "Antec P110 LUCE"라는 케이스에 장착을 해봅니다.





PC 케이스들마다 다양한 형태의 SSD 설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고, 그에 따라 측면이나 배면 등에

장착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의 PC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SSD 가이드에 맞춰

장착을 하시면 됩니다.





SSD 가이드에 장착이 끝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 SATA3 케이블과

PSU의 SATA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위의 사진에 좌측 모델은 MX300이고 우측은 MX500입니다.

단순히 드러나는 전면 외형에 있어서 MX300과 MX500의 구분은 따로 없습니다.)






■ 리뷰 진행을 위해서 사용된 테스트 시스템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i5-6600

COOLER : coolermaster HYPER 212 LED

RAM : GeIL DDR4 8G PC4-19200 CL16 SUPER LUCE RGB Lite 화이트 (8Gx2)

MB : ASUS H170 PRO

Graphic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SU : 잘만 ZM600-GV

PSU cable : 맥스파인더 연결 케이블

SSD : Micron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

          SK Hynix SH910A (256GB) 

HDD : WD 1TB BLUE WD10EZEX

           WD 500GB BLUE WD5000AAKX

SoundCard :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Z PC방 에디션

Case : Antec Luce 100






디스크 할당



1. [win키 + x] - [디스크 관리] 실행

설치를 마무리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는 윈도우를 실행하더라도

아직 활성화가 되어 있지는 않지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를 실행해야 합니다.

[디스크 관리]를 실행하는 방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윈도우10에서 [win키 + x]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디스크 초기화 : GPT 선택 (UEFI)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설치가 완료된 상태에서

[ 디스크 관리 ]가 실행되면 바로 위의 내용이 화면에 출력될 겁니다.

윈도우7과 같은 예전 환경에서 UEFI가 아닌 일반 바이오스 환경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라면 MBR을 선택하면

되지만, UEFI를 사용하는 메인보드 제품군에서는 GPT를 선택하면 됩니다.


※ 자신의 윈도우가 윈도우10이라면 GPT 선택하세요.

MBR과 GPT는 서로 변환도 가능하지만 사용 중인 해당 디스크를 밀어 버리고 파티션 형식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차후에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의 시스템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우스 우 클릭] - [새 단순 볼륨] 선택

파티션 형식을 GPT로 선택하고 나면 잠시 후에 위의 화면과 같은 상태로 바뀝니다.

이때, 내용을 살펴보면.. 디스크 1에 아직 할당되지 않은 232.87 GB의 디스크가 보입니다.

해당 디스크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입니다.

이제, 할당되지 않은 해당 디스크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 클릭] - [새 단숨 볼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4.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앞의 과정을 거쳐서 [새 단순 볼륨]을 선택했다면 이제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실행됩니다.

해당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는 그냥 [다음(N)]을 계속 누르고 마쳐도 상관없으니

빠르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파일시스템은 NTFS로 그대로 두시고, 할당 단위 크기도 기본값으로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 만약에, 해당 디스크의 이름을 따로 설정해두고 싶다면...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실행 중에 [파티션 포맷]을 진행하기 전에 위의 화면에서 나타나는

내용에서 [볼륨 레이블]의 우측에 원하는 이름을 작성하면 됩니다.

저는 예를 들기 위해서, MX500이라고 입력했습니다.





5. 디스크 할당 완료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의 과정을 완료했다면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는

NTFS 파일로 포맷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제 컴퓨터가 디스크를 인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파티션으로 바뀌게 됩니다.






BENCH TEST : 속도 체크


디스크 할당까지 마무리했으니 이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해당 제품에 발자취를 남기는 기념으로

속도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rystalDiskInfo

2018년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더위 여름을 기록하는 맹위를 떨치고 있지요...

그래서, 이런 날씨에 온도 측정에 대한 부분이 일반적인 다른 계절이나 실내 온도의 변화에 따라

컴퓨터 부품들과 SSD, HDD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이나 그 차이가 심하게 날 겁니다.

해당 측정 시스템에 대해서는 앞서 소개를 드렸으니 시스템에 대해서는 참고하시면 되며,

벤치를 실행했을 때의 실내 온도는 28도였고, 단순 웹서핑 위주의 작업 중에 측정했을 때 

온도가 33도로 양호하게 측정이 됩니다.

이때, M.2 슬롯에 장착되어 있던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는 39도로 체크되고

두 대의 HDD는 43도와 45도로 측정이 되는군요.

각각의 SSD와 HDD의 설치 장소에 대한 온도의 영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PC 케이스 내부에서 2.5인치 SSD의 배치가 공기 흐름과 관련해서 조금 더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한몫을 할 것이고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외부 하우징이

알루미늄 재질이라는 점도 나름 작용을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S.M.A.R.T., APM, NCQ, TRIM, DevSleep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rystalDiskMark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테스트 결과에 차이는 있을 겁니다.
제가 테스트한 시스템 환경에서는 읽기 속도가 560 MB/s, 쓰기 속도가 490 MB/s 정도로 측정이 되며
전체적으로 실제 사용자들이 측정하는 MX 300의 속도에 비해서 확실히 높은 성능을 보입니다.





AS SSD Benchmark
AS SSD Benchmark를 통해서 살펴본 속도는 일반적으로 CrystalDiskMark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요.
그러에도 액세스 타임이나 전체적 스코어에서는 MX300을 비롯한 가성비 제품군들의 SSD 중에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Anvil's Storage Utilities

해당 벤치프로그램은 최신버전이 없어서... 측정된 SSD 이름이 MX200으로 표기됩니다만...

실제 측정한 제품은 MX500입니다. 용량과 펌웨어 버전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군요.

Anvil's Storage Utilities로 측정된 속도는 읽기 522 MB/s, 쓰기 442 MB/s로 측정됩니다.





ATTO Disk Benchmark

ATTO DISK Benchmark를 통해서 살펴본 속도는 CrystalDiskMark에서 체크해본 내용과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읽기 속도가 559 MB/s, 쓰기 속도가 482 MB/s 정도로 체크가 되는군요.





HD Tune Pro

테스트 결과 안정적인 데이터 속도와 일정한 액세스 타임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제가 경험했었던 MX 300 제품군에 비해서 월등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나래온 더티 TEST



나래온 더티 TEST 진행을 위해서 15% 구간만을 남겨두고 전체 85% 구간을 체크해봤습니다.

최대 속도는 488 MiB/s, 최소 속도는 40 MiB/s로 체크가 되었고, 평균 속도는 240 MiB/s로 체크가 됩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은 평균 속도의 50% 미만 구간이 0.2%에 불과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존의 MX300 제품군이나 타사의 가성비 제품군에 비해서 확실히 성능이 좋아진 부분들이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확실히 속도 측정이나 액세스 타임에 대한 모습들이 전작인 MX300 대비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64 적층 구조의 3D NAND가 적용된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빨라진 속도, 향상된 IOPS, 그리고 늘어난 수명과 더불어 워런티 기간 또한 5년으로 늘어난 점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품의 개봉과 설치 및 속도 체크와 더티 TEST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며칠 뒤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 살펴보고 

부팅 속도, 실사용 중의 복사 속도, 인코딩 속도, 게임 로딩 속도 들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들도

함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대원CTS'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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