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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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모델 M 입니다.
이놈은 그래도..
라벨을 다시 인쇄해 놓았는지..
약간의
정보가 남아 있군요..
아래 올린 모델 M과 IBM 로고가 다르죠?
전체적인
레이아웃입니다. 특유의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짬을
내서 좀 세척해야겠습니다. 아 귀차니즘의 압박이여..
더블
키캡 구조입니다. 저것마져 벗기면 스프링이 탁 하고 튀어나오죠. ^^ 약간 더럽죠?
세척 해야지 않대겠네요.
뒷면
라벨입니다. ^^ 아마 고수님들은 저 시리얼만 봐도.. 언제 생산되었는지 알 것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최고 명품(?)이라고 해야 겠네요.
You can be sure that, you will be punished you'r sin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The Measure of a man is what he does with power
-plato-
2003.09.05 13:30:45 (*.232.133.142)
메탈로고는 86,87년의 1390131모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니군요... 보통 1390131모델엔 알루미늄 메탈로고, 분리되는 검정 두꺼운 코일 at케이블, 키패드의 '+','enter'키에 스태빌라이저 장착, 키캡분리, 다색인쇄가 특징이지만 위에 올리신 모델은 1391401모델인걸로 봐서 ps/2케이블이라고 추측됩니다...
2003.09.05 13:41:38 (*.153.96.175)
으윽..잘난척좀 할려고 했더니.. 애로스 님이 벌써 다 파악 하셨군요.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at 케이블로 되어 있어도 저는 ps/2 케이블 여분이 있기 때문에 케이블을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환 가능 하담니다 ^^;;
2003.09.05 13:43:20 (*.153.96.175)
아!! 그리고.. 초기 at 케이블인지는 기억이 가물 가물 하군요. 제가 모델 M이 20대 넘게 있었다면 믿으실지.. 흠..암튼 그놈들 쳐분하고 남은 케이블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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